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지난 5일 청주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제2회 충청권 산악연맹 회장배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대회’에서 당진의 청소년들이 1~3위를 수상했다. △원당초 6학년 장승우 군이 남자 초등부 1위 △유곡초 4학년 민송현양이 여자초등부 2위 △당진초 4학년 김나휘 양이 여자초등부 3위 △신평중학교 2학년 김동균 군이 남자 중학부에서 2위 스포츠클라이밍 저변 확대를 위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산악연맹이 공동주최하고 충북산악연맹이 주관한 이날 대회는 충청권역의 300여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일반부, 남녀 초중고등부 분야로 치러졌다. 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규정에 따라 정해진 시간 안에 완등하는 리드와 밧줄 없이 오르는 볼더링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초등부 2위를 차지한 민송현 양은 “당진시 인공암벽장에서 연습하며 실력을 키워 왔는데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의 동호인대회에 출전해 수상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지난 7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장수 지팡이(청려장)와 대통령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날 당진시장은 대호지면, 신평면, 고대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3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 지팡이를 전달하고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전통의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려장은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로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던 지팡이다. 이 지팡이는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본초강목 등 의서에 중풍 예방,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정부는 1993년부터 주민등록상 100세가 되는 어르신께 전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3회에 걸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신규 인증 또는 갱신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잔류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이다. 친환경 인증은 무농약·유기농업을 추구해 환경을 보존하고 순환농업을 추구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첫걸음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이며 안전한 당진농산물 생산과 저탄소 농축산물 생산의 기본이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인 만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당진시지회와 7일 당진시청에서 2024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2024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배치기관 모집 △참여자 선발 △직무 배치 △복무 관리 △급여 지급 등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시는 지난달 31일 사업수행기관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당진시지회를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복지법 제21조의 규정에 의거 2007년부터 시작된 국고 보조 사업으로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 3개 유형으로 나누어 추진해 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복지 일자리 사업은 민간 기관에서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복지 일자리 업무 위탁으로 장애인들의 직무가 다양해지고, 사회참여도 증가하길 기대한다. 2024년도 예산은 207백만 원으로 이는 올해 예산 대비 40%가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장애 유형이나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유형이 더욱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가 태안군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들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군에 따르면, 한여농 회원 30여 명은 지난 7일 태안군청 차고지에 모여 배추 500포기로 김치를 직접 담근 후 이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태안군에 기탁했다. 원북새마을금고도 이번 기탁을 위해 한여농에 배추를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서경희 회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군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일에 발 벗고 나서는 한여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여농은 지난 2001년 창립돼 현재 24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여성 농업인의 자립과 농업경영 기술 향상을 도모하며 지역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가세로 태안군수가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 등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7일 부여군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열린 ‘민선8기 2차년도 제2차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에서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대체산업 조성 지원 및 특별법 제정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건의문 발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따라 오는 2036년까지 전국 석탄화력발전의 단계적 폐쇄가 예정된 데 따른 것으로, 태안화력이 위치한 태안군의 경우 불가피한 에너지 전환에 따른 인구 및 세수 감소 등 지역 위기가 예상된다. 가 군수는 “충청남도는 전국 석탄 화력의 절반이 소재한 지역으로, 탄소중립 실현은 시대가 당면한 현안이나 이로 인해 지자체가 떠안아야 할 현실이 매우 냉혹함에도 뚜렷한 정부 지원책이나 대안 마련은 미비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해상풍력과 청정수소 발전소 등이 폐지 지역과 연계해 조성된다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소멸 위기를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대체에너지 조성 등 지원책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2023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구조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는 등 재난 수습 능력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서산시, 서산소방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등 18개 기관과 단체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난 대응 장비 36대가 동원됐다. 참여자들은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과 유해화학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하고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실행하며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훈련은 ▲초기대응 ▲서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서산시 통합지원본부 운영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수습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안전을 위해서는 매일 점검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혹시라도 재난 발생 시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먹거리 계획 수립과 실행을 함께 고민할 ‘제2기 아산시 먹거리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새로 위촉된 2기 먹거리위원회 위원 50명이 참석했다. 공개모집 및 부서추천을 통해 선정된 제2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 위원 50명은 앞으로 2년 동안 기획·조정, 소비·유통, 생산·가공, 교육·홍보 등 4개 분과에 소속되어 아산시 제2차 푸드플랜 계획의 수립과 원활한 실행을 위해 일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생산·가공 분과 고삼숙 위원(굴다리 영어조합법인 대표)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아산시 먹거리 위원회는 ‘아산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에 따라 박경귀 아산시장과 선출된 민간위원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는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라면서 “체계적인 먹거리 계획을 통한 지역 내 선순환 체계 확립은 조화로운 도시 발전은 물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내 먹거리 소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참여하는 이차전지 지원기관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제2차 참여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진흥원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들의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공통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참여인력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자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진흥원을 비롯해 충청남도, 충청북도, 천안시, 청주시, 충남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이차전지산업의 AR/VR 활용과 사례’, ‘이차전지의 열학적 이해 심화’를 주제로 실시돼 이차전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황규일 원장은 “충청권 이차전지 산업 전문인력 역량강화와 신산업 활용을 통해 충청권 이차전지 산업의 고도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7일 ‘자녀돌봄품앗이 요리 나누기 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천안시 자조모임인 ‘자녀돌봄품앗이’ 회원 20여 명은 직접 요리한 불고기 전골, 깍두기 등을 청소년미혼모, 한부모, 저소득거장 등 15가구에 전달했다. ‘자녀돌봄품앗이’는 마을주민들이 이웃 간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학습, 놀이, 체험 등의 공동체 활동을 함께하며 자녀 양육의 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향상시키는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이다. 자녀돌봄품앗이의 한 회원은 “요리를 잘 못하지만, 좋은 취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용기를 내서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장옥 센터장은 “자녀돌봄품앗이 가족들의 적극적인 선행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동육아를 하는 품앗이 멤버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7일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학대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캠페인 등 올해 추진한 아동학대 예방사업 성과와 내년 신규사업인 ‘학교를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활동’ 계획 공유 등 아동보호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앞서 시는 ‘천안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아동학대예방위원회를 구성했다. 아동학대예방위원회는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시책 추진 등 아동보호에 관한 사항을 협의·자문하는 기구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천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1명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해 아동학대 조사 및 재학대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선제적인 예방에 나선다. 시는 7일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주재로 와 천안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이날 발표한 ‘제2차 천안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용역 최종 결과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천안시는 지난 3월부터 화학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제적인 대응방안 마련하기 위해 천안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추진해왔다. 천안시 화학사고 대응계획은 화학물질 현황 조사, 화학사고 예방 및 대비, 주민대피에 관한 사항, 유관기관과의 비상대응협의체계 구축, 지역협의체 운영방안, 화학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안 등으로 구성됐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제2차 천안시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통해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천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화학사고 대비·대응을 위해 사고예측도가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험구역을 4개 권역으로 설정하고 화학물질 지역협의체 회의개최 및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 시장 군수협의회는 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민선8기 2차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15개 시·군 단체장들은 중앙정부와 도에 건의할 시·군별 건의 및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홍보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들은 충남 해상풍력 신항개발관련 공동협력(보령), 곤충산업시설의 악취배출시설 지정(아산),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국비 지원(당진), 보복성·반복민원 대응 관련법 개정(부여) 등 15건의 주요 안건을 중앙정부와 충남도에 건의했다. 특히 천안시는 지방세입 감소에 따른 세수 보전 대책을 건의했다. 정부의 세입결손에 따른 교부세 감액 방침과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지방세입 감소로 지자체의 재정난이 예상됨에 따라 정부의 세수 보전 대책을 건의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동건의문으로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대체산업 조성 지원 및 특별법 제정을 채택했으며 금산군의 친환경 양수발전 공모사업 유치도 함께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이와함께 협의회 CI를 채택했으며 앞으로 각종 자료에 활용될 계획이다. 박상돈 협의회장(천안시장)은 “올해 남은 기간은 물가 안정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학대예방위원회 2023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23년 하반기 아동학대 주요 현황과 실적을 공유하고 내년도 아동학대 예방활동 운영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아동학대예방위원장인 구상 부시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이 회의에 참여했다. 서산시 아동학대예방위원회는 ‘서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와 학대피해아동 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구성된 위원회로 아동의 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여자들은 ▲2023년 아동학대 주요 현황 및 실적 보고 ▲아동학대 예방 주간 캠페인 ▲2024년도 아동학대 예방 운영 등 계획안을 심의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2024년도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 협조체계 구축하고, 학대피해아동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를 7일부터 11월 말까지 14개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의 이번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6,897톤으로 충남 50,971톤의 13.5%이며, 전년 대비 약 14% 감소했다. 시는 올해 쌀값 상승과 지난해 정부의 쌀 시장격리곡 매입으로 인한 전국적인 공공비축미곡 매입량 감소가 이번 매입량 감소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시는 10월 말까지 산물벼 2,307톤 매입을 완료했으며, 11월부터 건조벼 4,590톤을 매입한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친들이다. 매입품종 이외 품종을 20% 이상 혼입‧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수매한 직후 중간정산금(3만원/포대)을 수매자에게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10월~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매입가격을 확정해 남은 정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농업에 힘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만큼 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