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14일부터 20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읍면지역에서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출장 검사는 지역 내 이륜차 검사소가 지역에 없어 정기 검사를 받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에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의 중‧소형 이륜자동차이다. 지정검사소가 소재하는 성연면은 출장 검사에서 제외되며, 휴일(18일~19일)에는 검사하지 않는다. 출장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 검사 당일까지 유효한 보험 가입증명서 그리고 검사수수료 1만 5천 원을 준비하면 된다. 검사는 한 대당 10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되며, 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와 소음(배기, 경적)이 허용 기준에 적합한지 검사를 받게 된다. 출장 검사 상세 일정과 장소는 ▲14일 오전 11시~12시 팔봉면 행정복지센터, 오후 1시 30분~오후 3시 30분 인지면 어울림 건강센터 ▲15일 오전 10시 30분~12시 지곡면 행정복지센터(구청사),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8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재옥 국회의원이 시작한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챌린지는 침체된 수산경제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이날 지곡면 중왕리 왕산항 일원에서 서산시 어업인, 수산 관계인 등 서산시민 50여 명과 함께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챌린지를 펼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시장은 참여자들과 함께 서산의 대표 겨울철 제철 수산물인 감태(가시파래)와 굴을 추천했다. 청정한 가로림만에서 자란 감태와 굴은 맛과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 좋은 건강 음식이다. 이날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종배 왕산어촌계장, 장문수 서산수산업협동조합장을 지목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어려운 국내외환경에도 불구하고 서산시 수산업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어업인과 수산 관계인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수산업 발전과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교육을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매년 1월 벼, 채소, 고구마 등의 과정으로 농촌지도사들이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에서 진행한다. 농업인들은 이를 통해 작년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1년 농사를 계획하며 영농계획을 설계한다.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들은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농촌 현장에서 일어난 농업인의 현안에 대해 다루고, 직원들 간에 서로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외부 강사를 초빙해 농촌진흥청 및 기타 관계 기관의 연구 결과를 듣고,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 내용에 대해 토의하기도 했다. 내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벼, 고구마 등 총 4개 과정을 준비 중이며, 2024년 1월 9일에 첫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가 지난 8일 헌혈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을 하며 건강한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당진고등학교와 장기간 다회 헌혈에 동참한 공군 남OO 포대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자가 급감한 시기에도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솔선수범해서 헌혈에 참여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당진시는 올해 헌혈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시작하고 내년부터 1회당 1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 지급을 위한 조례도 일부 개정하는 등 시민의 헌혈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매월 헌혈의 날을 지정해 홀수달에는 당진시청에서, 짝수달에는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헌혈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종규 당진시 보건소장은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헌혈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현대제철은 지난 8일 취약계층(노인‧장애인) 가정에 화재감지기 설치를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을 찾아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당진시 복지재단 이사장,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 성석현 상무, 최장일 당진소방서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한 기부금은 당진소방서에 전달해 취약계층(노인‧장애인)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사업에 사용된다. 올해 말까지 1가구당 2개씩 총 500가구, 총 1,000개의 화재감지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예방장치 설치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16년에는 경보형 감지기 1,000개,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경보형 감지기 1,320개와 소화기 490개를 기부했다. 오 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가는 대표 기업 ㈜현대제철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감지기를 기탁해 줘 감사드린다. 이러한 선행이 계속 이어져 지역사회가 더욱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현대제철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8일 온양2동 온천22통 경로당(용화로48번길 19-7)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박경귀 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응규 도의원, 박효진 시의원 및 경로당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온천22통은 지난 2020년 5월 행정구역이 조정되면서 온양5동에서 온양2동으로 편입, 기존에 사용하던 용화3통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게 됐고, 가용부지를 마련하지 못하면서 경로당 신축은 마을 숙원사업이 됐다. 이에 시는 용화지구에 건립 중인 온양 제3공영주차장 1층을 활용해 지난 2월 27일 전용면적 117.32㎡의 경로당을 설치했다. 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 효도 시정에 맞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노후를 즐기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곳 경로당이 아무쪼록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며 쉴 수 있고,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보금자리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2023년 충청남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가 8일 오전 아산시 모나밸리 컴플렉스홀에서 개최됐다. ‘민관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충남!’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김응규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충남도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유공자 표창에서는 김정숙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박환 서천군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민간위원 분야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협의체 사무국 직원 표창은 이여란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공무원 표창은 신난주 공주시 복지정책과 주무관, 이은주 논산시 복지정책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이어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이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방안’을, 오정아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또 15개 시·군 협의체의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이 펼쳐지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정보교류 및 소통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 동남구는 8일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소를 대상으로 불법사행성 행위 여부 등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불법 사행성 게임제공업소에서 불법 행위로 인해 이용자의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영업주에게 경각심을 제고해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남구는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 시설·설비 기준, 게임물 관련사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11월 한달 동안 불시에 추진한다. 점검에서 적발된 업소들에 대하여 계도, 행정처분 및 경찰 수사 요청 등을 이행할 예정이다. 예시로 환전 등 불법 사행성 행위 적발 시, 영업장 등록 취소가 된다. 동남구 관계자는 “앞으로 불법 사행성 행위 및 시설·설비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게임산업 발전과 건전한 게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 게임제공업 영업주께서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포레스트 리솜에 ‘충청권 이차전지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청권 이차전지산업 발전을 위한 대응방안 및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진흥원을 비롯한 충남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충청권 이차전지산업 기업 등이 참석했다. 지난 7일에는 이영훈 한서대학교 교수가 ‘새로운 Biz 양상과 충남 신규 산업정책 발굴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8일에는 이차전지 지원기관별 사업 연계전략 도출 및 교류회가 이어졌다. 황규일 원장은 “이차전지산업 기업·기관에게 산업 동향과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제시된 산업육성모형을 통해 산업 현안에 대한 초광역형 대응책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올해 10대 핵심과제로 야심 차게 추진하는 미래형 어촌스테이션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는 8일 지곡면 왕산항 데크광장에서 지곡 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마을에 귀어인 등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주거 기반 및 일자리 마련, 수산물․해양생태관광 등 어촌자원을 활용한 경제시스템 구축, 어촌생활권 수익․문화복지시설 개선 등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에서 지곡권역(왕산항․중왕항, 4년 100억)과 웅도항(3년 50억)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미래형 어촌스테이션 구축 사업의 구심점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앵커조직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기획․추진하는 민간 조직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2026년까지 지역에 상주하며 지역자원 발굴, 생활서비스 공급 등 주거․경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8일 ‘제3회 천안시 젠더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100분 릴레이 포럼’을 열고 성인지감수성을 반영한 문화해설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천안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래 매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포럼은 ‘문화해설에 성인지 감수성을 입히다’를 주제로 열렸다. 윤금이 천안시 성평등전문관은 ‘천안시 여성친화도시 추진 현황’, 안태윤 전 서울여담재 관장이 ‘여성주의 관점의 역사해설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주류화지식혁신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문화해설의 진행 방향과 방안에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을 토대로 천안시는 여성친화투어길 개발 및 천안시 성평등 교재 제작 시 활용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포럼은 기존 남성 중심으로 쓰인 역사에서 진일보하여 남녀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역사로 나아가기 위한 시도”라며 “포럼을 통해 천안시가 성평등한 고품격 문화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당진의용소방대 안전체험관이 8일 당진의용소방대 청사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최장일 소방서장, 김명진 당진시의회 부의장, 이영호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당진의용소방대 안전체험관은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총예산 1억 원을 투입해 기존 당진의용소방대청사 1층을 리모델링했다. 안전체험관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안전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예방은 교육이 가장 중요하며, 교육은 체험교육이 가장 효과적이다. 앞으로도 소방안전체험관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프랑스, 영국 등 해외에서 빈대 출현에 이어 최근 국내 수도권 지역 기숙사, 고시원 등 일부 공동·숙박시설에서 빈대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는 가운데 군민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군은 군민의 불안감 해소와 빈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관내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어린이집, 관광숙박시설, 누리집 등에 빈대 정보집을 배포했다. 빈대는 약 5∼6㎜ 정도 크기에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이며, 진한 갈색이고 주간에는 가구나 침실 벽의 틈 혹은 벽지 틈에 끼어들어 숨어 있다가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저녁보다는 이른 새벽에 더 활발히 활동한다. 빈대는 혈관을 잘 찾지 못해 팔, 다리를 따라 이동하며, 2∼3곳을 연달아 물어 일렬이나 원형으로 물린 자국이 형성되고 빈대에 물린 경우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빈대가 확인되면 △스팀 고열을 이용해 빈대 서식 장소에 분사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해 제거 △오염 직물은 50∼60도 건조기에 30분 이상 처리 △빈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최재구 예산군수가 국립의대가 없는 충남도 내 의대 신설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민선8기 2차년도 제2차 충청남도 시장 군수협의회에 참여한 시장·군수는 한 목소리로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최재구 예산군수는 충청남도는 17개 시도 중 국립의대가 설치돼 있지 않은 지역 중 한 곳이며, 지역 간 의사수급 불균형, 특수분야 의사부족 문제, 지역 의료 인력부족으로 220만 도민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충남은 국민 1000명당 의사 수가 1.5명으로 전국 평균인 2.4명보다 턱없이 낮은 의료 취약지역이며, 의료 인프라 개선 및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국립의대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예산군은 그동안 국립공주대 예산캠퍼스에 의대신설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예산군은 의과대학 설립 주민 공동서명,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조례 제정 등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최재구 군수는 국립 공주대학교 의대 신설 외에도 △안전상비의약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국산 목재를 이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국산 목재 이용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군은 지난 7일 지천생태공원 일원에서 국산 목재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필요성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군은 또 숲 가꾸기 행사에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제적 가치(목재 생산량 및 질적 가치 기여) 알리기와 체험 행사(비료 주기, 가지치기)를 추진했다. 배명준 산림축산과장은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군내 사업 추진 시 국산 목재 사용, 미 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 홍보 등을 통해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