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박경귀 아산시장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달 26~29일 열린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에서 ‘온천수도’를 선포했다. 이를 위한 10개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박 시장은 “아산시가 법정 온천도시 1호로 지정됐지만 매년 지정도시가 늘게 되면 희소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제 법정 온천도시들의 경쟁이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박람회 결과를 잘 정리해서 산업화가 가능한 아이템, 특수시책, 각종 공모사업 기획 등을 먼저 준비해서 산업통상자원부에 능동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나라의 온천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이제 시의 ‘온천도시 육성계획’의 명칭도 ‘대한민국 온천 수도 아산’으로 바꾸고, 온천수도 육성을 위한 10개년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박람회 때 발표한 비전대로 대한민국 최초의 온천 치료와 의료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온천을 통한 치료와 의료보험 적용이 현실화하면, 아산시는 대한민국 의료에 역사적으로 기여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재단법인 아산시먹거리재단은 11월 3일 공공급식, 학교급식 생산자들이 2024년 아산시 공공·학교급식의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하여 로컬푸드 1번지로 선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완주군으로 '2023년 공공·학교 생산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공공·학교급식 생산자와 지역 농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생산자와 아산시 농식품유통과, 먹거리재단 등 53명이 참석하여 로컬푸드 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먼저, 완주군 구이면의 구이로컬푸드가공센터를 방문하여 임도현팀장으로부터 구이로컬푸드 가공센터의 현황과 소규모 가족농 중심으로 지역가공식품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 접근과 사례를 설명 들었다. 또한 완주로컬푸드를 컨설팅하고 완주군과 함께 완주로컬푸드를 만들어 간 협동조합 이장의 배봉용사무국장의 ‘완주로컬푸드직매장 성공사례’ 강의가 이어졌다. 완주로컬푸드의 시작과 기획생산조직화. 농민가공활성화, 생산자교육, 소비자교육 등 지속가능한 로컬푸드를 위한 완주군의 노력에 대한 강의는 생산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이어서 가공센터에서 가까운 완주로컬푸드모악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는 지난 3일 ㈜청명환경시스템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5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유경식 ㈜청명환경시스템 전무는 “최근 리모델링한 신규 공장 입주식 행사에서 임직원과 내·외빈분들이 이웃사랑 성금을 마련해주셨다.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신규 공장 입주를 축하드리며, 뜻깊은 취지에서 후원 물품을 마련해주신 최진웅 대표님과 ㈜청명환경시스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산시도 취약계층 분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명환경시스템은 아산시에 본점 소재지를 둔 건물 관리 및 산업 설비 청소업체로 2018년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환경안전 최우수상, 2020년 삼성전자 기계실 클린업 우수상을 받았으며, 지난 4월 충남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충남도에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는 지난 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명소(피나클랜드 관광농원, 외암민속마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피나클랜드 관광농원과 외암민속마을을 탐방하며 아산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문화탐방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정서적 동질감을 형성해 아산 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해결해준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일정도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근무에 성실히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년 15 농가에 59명, 올해 26 농가에 16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투입됐으며, 내년에도 75 농가에 360여 명이 근로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3년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은 양질의 공공저작물 개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모범이 된 기관과 업무 담당자를 포상한다. 시는 이날 수상으로 3년 연속 공공저작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 시는 민간 기업에서 제작한 이미지 파일을 관내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에 적극 노력한 점과 드론을 통한 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개방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지속해 발굴‧개방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는 6일 팔봉면의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일손 돕기는 가을 수확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미래전략담당관실 직원 등 10여 명은 1천899㎡의 면적의 밭에서 사과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운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바쁜 업무 중에도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상호 미래전략담당관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 돕기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전략담당관실은 부서에서 추진 중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가로림만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등 특색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당차게 ‘대한민국 문화도시’공모사업을 준비하며 11월 6일 최종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공모사업을 발표했다. 공모접수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고 평가를 통한 서류발표는 12월 중이다. 문체부는‘대한민국 문화도시’로 권역별 선도도시 13곳을 지정해 4년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당진시는 그전에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충남권 법정 문화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의 법정 문화도시를 선도하는 천안문화도시지원센터,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당진이 예비도시 선정 시 추진할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도시는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등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일컫는다. 인구 17만 명 돌파, 끊임없이 성장하는 자족도시 당진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를 창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2023년 대한민국 상품대상 관광상품 분야에서 ‘예당관광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상품대상은 매년 우수한 상품 경쟁력과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을 선정·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사)한국상품학회가 주최하며, 올해 23회를 맞았다. 올해 수상은 △관광상품부문 예산군 예당관광지를 비롯해 △관광축제부문 군산 문화재야행 △ESG경영부문 ㈜시몬스 △신소비문화 부문 ㈜우아한형제들 △전통문화 상품부문 디자인씽킹박물관 등 총 5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군은 관광상품 분야에서 ‘예당관광지(예당호 출렁다리, 모노레일, 문화마당)’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로써 예당관광지가 명품 관광지로 공식적 관광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예당관광지는 2019년 개통 이래 누적 방문객 730만명의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경관 조명 예당호 모노레일, 2023년 9월 완공된 이색적인 조명과 음향을 갖춘 예당호 수변 무대까지 여행의 재미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예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 학습 박람회에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받은 지자체 자격으로 첫 참가를 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종필 부군수는 2일 열린 개막식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 동판을 전달받았다. 군은 행사 기간 충남도 통합홍보관 운영을 통해 구기자, 맥문동, 표고버섯 등을 원료로 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종필 부군수는 “청양의 우수사례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우리 군민 모두가 평생 학습을 통해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과 서천군 공직자들이 지난 4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하면서 흐뭇한 정을 나눴다. 이날 청양군 공공시설사업소 직원들과 서천군 직원들은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각각 100만 원을 상호기부하고 두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주고받으며 협력과 교류 의지를 다졌다. 청양군 답례품은 청정 특산물 구기자, 표고버섯, 청국장, 한우 세트, 쌀, 구기자 한과, 벌꿀, 김, 청양사랑상품권 등 모두 47종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 금액의 30%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두 지자체의 상생 협력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에 해설을 곁들인 이색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하는 청양군이 7일부터 23일까지 문예회관 사무실과 누리집을 통해 관람권을 예매한다. 6일 군에 따르면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청양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무대에 오르며, 반 고흐의 작품에 클래식 공연과 해설을 곁들여 아이에서 어른까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베토벤 등 음악가 6명의 곡이 관객을 만난다. 해설 대상 작품은 ▲해바라기(1888년)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1888년) ▲귀가 잘린 자화상(1889년) ▲별이 빛나는 밤(1889년) ▲꽃 피는 아몬드 나무(1890년) 등이다. 청양공연을 진행하는 디오 오케스트라는 수년간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연주를 전담해 온 단체로 20~40대의 해외 유학파 등 젊고 역량 있는 연주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디오 오케스트라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오페라 연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귀농귀촌통합정보시스템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새로운 시스템은 주요 검색 기능을 중심으로 전체 디자인을 시각화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그동안은 직접 하위 메뉴를 각각 클릭해 정보를 찾는 방식으로 이용자들로부터 불편하고 도움이 적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새로 개편된 시스템은 포털 엔진과 같이 화면 중앙에 주요 검색 메뉴를 크게 디자인하는 등 이용자들이 궁금해하고 자주 찾는 주요 메뉴를 원클릭으로 검색할 수 있게 했다. 또 최신 웹 디자인 경향에 맞게 가독성을 높였으며, 모바일 접근성을 고려한 반응형 웹을 구현해 각종 모바일기기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하는 등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초보 귀농․귀촌인들의 40% 정도가 가장 궁금해하면서도 접근하기 어려워했던 빈집, 토지, 일자리 정보 등을 광범위하게 제공하고 있다. 남윤우 소장은 “새 시스템의 기능적 디자인 개선은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도”라며 “귀농․귀촌과 지역 정착을 원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문화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성환문화회관 누리집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성환문화회관 공연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누리집을 개설했다. 성환문화회관 누리집은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공연장의 문화예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반응형 웹이다. 공연 예매, 시설안내, 대관 신청 등도 가능하며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절차를 간소화했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회관의 슬로건인 ‘가슴 시원하고 눈이 따듯한 공연장’을 실현하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힌편, 성환문화회관은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자 이달까지 내부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아버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사업’이 참여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아버지의 육아 역할을 확장하고 가정 내 조화와 유대를 높이고자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간 격차 없이 충분한 양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거점 어린이집에서 아버지만을 대상으로 ‘육아에 지친 아내를 위한 사랑의 선물 만들기’,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아빠의 역할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센터는 앞으로 아버지 교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 육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광자 센터장은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아버지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 육아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6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천안 혁신플랫폼 융합컨퍼런스 : 융합혁신으로 여는 천안의 미래산업 발전’을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역연합회, 호서대학교 LINC3.0 사업단,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모빌리티산업, 디지털산업 등을 중심으로 천안의 미래 먹거리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 바이오·의료기기·첨단소재·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스마트기계·자동차부품 등 8대 전략산업이 융합되면서 미래 첨단산업화가 요구되고 산업간 시너지 창출 전략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진흥원은 미래 신산업 융합과 디지털산업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미래신산업 도입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박성현 서울대 명예교수는 ‘미레 글로벌 중심국가를 지향하는 산업화 전략 방향’, 정희운 호서대 교수는 ‘디지털 대전화시대의 기술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에는 노구성 한국소프트웨워기술인협회 회장을 좌장으로, 이정만 변호사, 이호건 한국이러닝학회 회장, 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