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1일 송악읍 안섬포구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바닷가 대청결 운동을 했다.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닷가 연안을 깨끗이 청소해 어민들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자 실시한 이번 대청결 활동에는 고대 어촌계, 현대제철 및 항만 관계사, 당진시의회, 송악읍사무소, 평택해경, 해양환경공단,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올해 세계 물의 날, 바다의 날, 국제 연안 정화의 날 등을 맞아 지속해서 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준 기관과 단체에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고 건강한 해변을 유지하기 위해서 해양 쓰레기 저감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위생등급제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한 위생등급제 확대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위생등급제의 추진 배경과 현황,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 5월부터 일반,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제도다.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자발적으로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면 평가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홍보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다.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현장평가를 거쳐 총 평가점수가 90점 이상인 경우 ‘매우 우수(★★★)’, 85점 이상 90점 미만인 경우 ‘우수(★★)’, 80점 이상 85점 미만인 경우 ‘좋음(★)’을 부여한다. 현재 서산시의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신청 대상인 3,531개소 중 ‘매우 우수’ 64개소, ‘우수’ 12개소 ‘좋음’ 3개소로 총 79개소가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이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 및 도심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1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도시교통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대로2-1호(동백로) 지중화 사업’ 및 ‘대로2-1호(남문사거리~등기소) 확·포장 공사’ 등 현재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 사업의 마무리에 전력을 다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대로2-1호(동백로) 지중화 사업은 한전주 및 통신케이블 등을 땅 속에 매립해 가로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구간은 태안읍 터미널 사거리에서 남문 사거리에 이르는 1300m며 총 사업비는 70억 원이다. 2020년 한국전력공사와의 사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지중화 사업에 돌입했으며, 통신사의 케이블 철거가 지연되기도 했으나 현재 한전주 철거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군은 올해 안에 보도 및 도로 포장 복구를 끝으로 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태풍·강설 등 각종 재난에 따른 정전도 예방할 수 있으며 주민 통행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출생신고가 안 된 임시신생아 번호 아동(이하 임시번호 아동), 일명 ‘그림자 신생아’에 대한 2차 전수 조사를 시행한다. 임시신생아 번호는 출생 후 1개월 이내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번호로, 이 번호가 남아 있다는 건 역으로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을 의미하게 된다. 시는 오는 12월 8일까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예방접종 통합관리 시스템에 입력된 아동 중, 임시번호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에 나선다. 이번 조사 대상 아동은 2010~2014년에 출생한 아동 중 임시신생아 번호로 남아 있는 62명이다. 시는 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할 예정이며, 소재·안전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 아동은 경찰에 수사 요청할 예정이다. 김민숙 시 아동보육과장은 “임시번호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관내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촘촘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차 임시번호아동 전수 조사를 통해 2015년부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관련 정보가 부족하여 귀농 귀촌을 망설였던 예비 귀농 귀촌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청양군으로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2023 충남 귀농 귀촌 우수농산물 판촉 대전”에 참가하여 청양군 홍보에 나섰다. 지난 10월 31일~ 11월1일까지 2일간 열린 충남 귀농 귀촌 우수농산물 판촉 대전은 충청남도가 주관하여 천안아산역 KTX 동쪽 광장에서 “귀농은 스마트 하게! 귀촌은 매력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청양군 등 충남에서 귀농·귀촌을 활성화하려는 시군이 참여 참여하여 치열한 홍보전을 펼쳤다. 청양군은 이번 우수농산물 판촉 대전 내방 및 관람객의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귀농 귀촌의 경향을 분석하고, 정보공유를 통한 청양군으로의 농업·농촌 정착 유치에 초점을 두고 이번 대전에 참여했다. 특히 청양군은 “귀농·귀촌 1번지”로서 우수하고 유능한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 및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많은 도시민이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귀농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곳” 아름다운 대표 청정도시 청양으로의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은 지난 10월 31일 청양군 읍내 3리에 있는 행복웨딩홀에서 '우리동네 가을소풍–우리동네 가을 소(통하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읍내 3, 4리 도시재생사업 홍보를 통해 민간 참여 독려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튼튼집수리학교 수강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 집수리 상담소, 사업 대상지 내 거주 중인 어르신들의 가장 젊은 날을 기록하는 사진 촬영, 약선요리 시연, 아카펠라 공연 등 피부로 와닿는 주민 문화생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행사 참여자에게 발급되는 쿠폰으로 푸드트럭 및 인생네컷 사진 촬영을 무료 이용했다. 또한, 어르신 사진 촬영에는 충남도립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학생들의 메이크업 및 헤어디자인 봉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 및 지역 사회공헌의 경험을 쌓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도신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우리동네 가을소풍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와 우리 군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민간의 참여를 독려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남은 사업 기간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월 1일~12월 15일)보다 한 주 앞선 23일부터 청양군청 산불방지 대책 본부를 운영하여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가을철 산불에 대비하여 최근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를 신설 및 교체하고 산불소화 시설과 산불지휘 차량을 재정비했으며 관내 주요 등산로에 산불위험 현수막을 설치했다. 아울러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와 산불 유급 감시원 92명을 채용하여 산불 감시·진화, 소각 행위 단속 등 임무를 통해 산불방지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배명준 산림축산과장은 “가을철 산불 제로화를 위한 산불방지 체계를 새롭게 정비했으며 혹여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자체 훈련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와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2023년 헬로 할로윈’을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예산군 사랑채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등록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할로윈 대표 상징물인 호박을 주제로 호박 부직포 가면 만들기, 할로윈 복조리 가방 만들기 활동과 놀이 활동을 접목시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호박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했으며, 할로윈 문화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참여 시설의 한 교사는 “아이들이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고 할로윈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호박과의 친숙감을 형성해 편식 행동 개선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로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지난 20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10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천안추모공원 화장로 신설·보수 공사로 화장로 운영이 35회에서 29회로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초고령사회 사망자 급증 및 화장률 증가에 대응하고자 추진되며 장사시설 설치사업 국고보조금 등 18억6000만 원을 지원받아 시행된다. 화장로 1기가 신설되고 기존 화장로의 노후 공해방지 시설이 교체된다. 공사는 화장로 부족으로 4일장을 치러야했거나 타지역 화장장을 이용해야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동흠 사장은 “공사기간 중 화장로 단축 운영에 따라 인근 지역 장례식장에 안내문을 발송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며 “공사기간 중 화장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차명국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이 지난달 30일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운영 중인 목천·병천·성환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소독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긴급 백신접종 등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가축방역 관계자 등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소 사육농가에 럼피스킨병 백신과 접종 요령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공급했다. 시 관계자는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으나 감염된 소는 모두 살처분돼 식품 유통망으로 들어오지 못한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천안시에서 공급한 약품의 용법·용량에 따라 매개 곤충 방제, 농장 주변 소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지역 소상공인과 청년들의 문화콘텐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천안시는 ‘2023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에 선정된 ‘쿼카’ 팀이 지역기반 문화콘텐츠 중개플랫폼 서비스 ‘쿼카그라운드’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의 역량강화와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위해 청년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사업이다. 쿼카 팀이 제작한 ‘쿼카그라운드’ 플랫폼은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공방, 원데이클래스, 활동체험 등 다양한 지역 문화콘텐츠를 제공함으로서 새로운 지역경제 가치를 창출한다. 플랫폼 서비스 상세페이지를 등록하고 클래스를 개설하면 이용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결제 및 리뷰 관리까지 모두 가능하다. 원데이클래스 등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천안시 소재 소상공인은 누구나 입점할 수 있으며, 입점 기업에게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광고, 컨텐츠 상표 새 단장 서비스와 홍보물 등을 제공한다. 입점 신청은 ‘쿼카그라운드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쿼카 그라운드를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1일 월례모임에 참석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소통·협업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경직된 조직문화와 비효율적 일하는 방식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을 진행한 하수희 강사는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소통과 협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교육해 직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신동헌 부시장은 “이제 행정기관도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예측할 수 없는 재난·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하고 스마트한 조직이 돼야 한다”며 “자유로운 소통과 활발한 협업은 창의적으로 똑똑하게 일하는 조직 혁신을 위한 필수요소인 만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출생부터 일자리, 노후 등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시는 1일 시청 중희의실에서 ‘천안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영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동헌 부시장을 비롯한 인구정책자문위원, 인구정책실무추진단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2024~2028년 인구구조 변화 대응 위한 중장기 인구정책 로드맵 수립을 위해 지난 4월 연구용역을 착수, 인구현황 분석 및 국내외 우수사례와 시민욕구 정책 수요조사 등을 거쳐 천안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천안'을 비전으로 ▲양육의 가치를 아는 천안(저출산) ▲모두에게 일자리가 열려있는 천안(일자리 강화, 인구감소) ▲새로운 고령세대에 적응하는 천안(고령화)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적응하는 천안(생활환경개선)이라는 4대 추진목표를 설정했다. 주요내용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보육 등 공공성 확대와 청년·경력단절 여성·신 노년층 양질의 일자리 제공, 의료·문화·여가 시설 확충 등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인구정책을 설계했다.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겹경사를 맞았다. 군은 지난 10월 3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서 태안군낙농연구회 김영선 회장이 ‘2023년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되고 태안군양봉연구회(회장 한우창)가 ‘충남우수연구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농업기술원 및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는 충남 15개 시·군 농업인들이 △농업기술 명인 △우수연구회 △우수 농·특산물 품평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다. 태안군낙농연구회 김영선 회장은 태안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고품질의 우유를 생산하고 유제품 가공·판매·체험을 연결한 농촌 융·복합 산업 육성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아 이날 명인으로 선정됐다. 낙농가와 연구회 육성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김 회장은 태안군이 고품질 원유 생산지로 이름을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가축분뇨 악취 저감 방안을 연구해 이를 회원들과 공유하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나서며 지역사회 발전에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보건소는 내년부터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태그’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태그’는 배회와 실종 위험이 높은 치매 환자의 신체나 가방 등 소지품에 부착해 실종 사고를 예방하는 장비다. 스마트태그를 부착한 치매 환자의 위치는 보호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가정 복귀를 돕는데 유용하다. 기존 손목형 배회감지기는 기기 가격이 비싸고 매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독거노인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며, 매일 탈착해야 하는 불편함과 높은 분실 위험성 때문에 치매 어르신에게 상대적으로 실효성이 떨어지는 실정이다. 내년부터 도입하는 스마트태그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기존 손목형 배회감지기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약 1년간 충전이 불필요하며, 치매 어르신이 자주 착용하는 옷이나 신발에 부착하는 형태로 기존 배회감지기의 분실 위험성까지 보완했다. 또한 보건소는 예산경찰서와 치매노인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 인식표 제공, 지문 등록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