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이 ‘2023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로정비 종합평가’는 도로 기능 유지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가 매년 시행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해 대처 능력 및 겨울철 제설 준비상태 △ 불법 도로점용 계도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추진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우수기관’ 선정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호우 피해 현장이나 겨울철 도로 결빙 현장에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온 우리 직원들과 도로보수원들께서 일궈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하며, 내년에는 최우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신원면은 지난 27일 (사)대한한돈협회 거창지부가 300만 원 상당의 한돈 56상자(28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옥용 지부장을 비롯한 지부 임원들과 신원면 소재 양돈 농가인 홍일농장, 농업회사법인(주)대한에코팜이 함께 방문해 전달했으며, 기부된 한돈은 관내 경로당 등 3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옥용 (사)대한한돈협회 거창지부장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거창군 한돈 농가들의 기금 등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우리 지역에서 난 우수한 한돈의 맛을 이웃에게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대한한돈협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한돈을 기부해 준 대한한돈협회 거창지부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는 양돈산업의 발전과 회원농가의 공동이익 및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된 협회로 거창지부에서는 19개의 농가에서 5만두의 우수한 한돈을 사육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남하면은 월곡마을과 대야마을이 문화우물사업 예비마을에 선정된 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10월에 예비마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월곡마을은 ‘달이실 문화에 달이다’, 대야마을은 ‘대바지 무잔치’라는 각각의 개성 있는 주제로 문화우물사업 예비마을에 선정된 후 세부적인 계획을 정하고 한 단계 한 단계 사업을 진행해 왔다. 월곡마을은 ‘금화규’를 주제로 생활공예 강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사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1일 1강좌(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가운데, 지난 20일 마을사진 전시회를 끝으로 예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예비사업에 대한 자체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대야마을은 지난 29일 주민들이 직접 파종하고 가꾼 무를 사용해 무밥, 무김치, 무전, 무떡 등 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마을주민과 함께 시식회 겸 문화우물 예비사업 마무리 기념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대야마을 주민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재배한 무를 마을 사람들과 나눠 먹는 시간을 가지며 내년도 본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임양희 남하면장은 “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풀베기 1,400ha, 덩굴제거 240ha로 총 1,640ha에 28억 4,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3년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림지 가꾸기 사업은 조림목의 생육초기 햇빛, 수분,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는 잡관목, 잡초, 덩굴류를 제거하는 사업으로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적기에 실행하지 않으면 조림지 활착에 큰 영향을 준다. 올해는 특히 강우일수와 강우량이 많아 조림지 내 잡초목의 생육이 활발해 풀베기사업을 조기에 발주하고 10월 초까지 사업을 시행했으며, 덩굴 제거사업은 시기를 조절해 풀베기 작업 즉시 덩굴을 제거하는 등 세력 약화를 통한 사업효과를 극대화했다. 군은 향우 2~3년간 연속·반복적으로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효과적인 잡초 및 덩굴류 제거로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해 산림자원 순환경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26명을 대상으로 제주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박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업 연령도래 종결 대상 아동인 초등학교 6학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와의 단절이 아닌 졸업 후에도 든든한 지지자로 각인되는 계기 마련과 가족친화의 시간을 통해 아동이 양육자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탐방은 제주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잠수함 타기, 귤 수확 체험, 레일바이크 및 카트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에코 랜드, 더마파크를 방문하고 오름과 해변을 산책하는 등 제주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아동들은 제주의 색다른 풍경에 호기심을 보이며 다양한 체험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함께 한 가족들은“처음 타는 비행기와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사귀어서 좋았으며 평생 기억할 것 같아 너무 좋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유국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와의 이번 졸업여행을 통해 참여 아동들에게 새로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28일 시민대표 18명과 함께 IFEA주관 세계축제도시 지정 축하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날 ‘2023 세계축제도시 통영 지정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자판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과 시민대표와 함께 세계축제도시 지정을 축하했다. 통영시는 지난 11일(미국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캘런시에서 개최된 제66회 세계축제협회 연차총회에서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통영시를 포함해 태국 수코타이주,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미국 텍사스주 매캘런 총 4개 도시가 2023 세계축제도시에 선정되면서 전체 세계축제도시 중 절반이 아시아권에서 나와 아시아 축제도시의 경쟁력을 높였다. 통영시는 4계절 내내 축제가 개최되는 문화·예술의 고장이다. 특히 시의 대표축제인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시의 야간관광정책과 더불어 야간형 축제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여름휴가철 통영을 찾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통영의 맛과 멋을 선사했다. 또 매년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음악콩쿠르가 개최돼 낭만 가득한 바다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사계절 축제도시로 평가받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지난 10월 30일 수동면 일원에서 함양군양파기계화협의체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파기계정식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하여 기계화 확대에 대한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금년도에는 양파 기계정식 면적을 210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는 지난 2022년 기계정식 면적인 35ha 대비 5배가 증가된 면적이다. 군 관계자는 “양파 기계화는 작업능률 향상과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함양양파 경쟁력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농업인, 지역농협 등과 협력을 통해 농업‧농촌의 인력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승마공원에서 지난 29일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기승능력인증제(KHIS)가 시행됐다. 이번 기승능력인증제에는 함안군승마공원 회원과 부산·경남의 승마인들이 참가했으며, 함안군유소년승마단원들을 비롯해 23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기승능력인증제(Korea Horse Industry Standard)’란 한국마사회가 국내 말산업 표준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기승자의 기승능력과 함께 말과 승마경기에 대한 이해 등을 다룬다. 필기시험, 구술시험, 말돌보기, 말끌기, 말타기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단계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인증제도로승마입문 초보 승마인을 위한 포니등급과는 구분된다. 초보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7개의 등급이 있으며 이번에 시행된 기승능력인증제는 7등급으로 약 3개월 정도 정기적으로 기승한 초보 기승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실시한 기승능력인증제는 한국마사회 지원 외부 위원 2명과 함안군 전문교관 1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필기시험과 구술, 비기승 실기, 기승 실기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합격 여부는 열흘 후 발표 예정으로 한국마사회에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30일 함안축산농협, 함안군축산인연합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으로 쌀(10kg) 100포와 현금 90만314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축산농협 조정현 조합장, 함안군축산인연합회 김기룡 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군내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정현 조합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걱정”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기룡 회장은 “벌써 한 해가 막바지를 향해 가는데, 아직 주변을 돌아보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우리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함안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어려운 곳이 없는지 잘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축산농협과 함안군축산인연합회는 지난 6일에서 8일까지 제1회 축산물페스티벌 및 제12회 함안군축산인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28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마당’ 가을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가을운동회에는 구인모 군수, 김향란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1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등 400여 명은 다양한 게임과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릴레이 계주, 바구니 공 넣기, 탑 쌓기 등이 진행됐으며, 아동들은 센터별로 팀을 이뤄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아동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팀을 격려하며 결과에 상관없이 박수를 보내는 등 모두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경련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가 거창 출신 향우들과 자매도시 간 상호 기부, 축제·행사 집중 홍보 효과로 10월 말 기준 2억 1,000만 원 이상의 모금 실적을 나타냈다고 30일 밝혔다. 이같은 모금 실적은 타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빠르게 갖추고,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 거창한마당대축제,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 제1회 경남생활문화예술제 등 거창군 내외에서 열린 축제와 행사에서 별도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는 등 맞춤형 홍보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 추석 명절 기간과 전국거창향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찾은 거창 출신 향우들이 많이 동참했으며, 농협 거창군지부와 거창군 새마을회 등 관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로 파악됐다. 10월 축제 등 행사 현장 릴레이 기부에 변채효 재거제거창향우회장, 이홍기 ㈜디비엠 대표이사, 최성환 재경향우회 부회장, 안우근 재경향우회 아림고 사무국장 등이 참여해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군은 기부금을 활용한 기금사업의 발굴에도 각별한 노력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27일 거창군4-H본부가 거창읍 서변리에 있는 1,652㎡ 규모의 공동과제포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고 전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4-H 공동과제포 사업은 4-H본부회원 간 협동심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천해 거창군의 영농 선도지도자로서 핵심주체 역할을 증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모인 4-H본부회원 20여 명과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올해의 결실을 수확하는 데 힘을 쏟았다. 올해 수확물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거창읍 공유냉장고와 덕유산 자연사랑 요양병원에 기부됐다. 손재호 거창군4-H본부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4-H이념 생활화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4-H본부는 4-H이념인 지·덕·노·체를 바탕으로 4-H발전을 위한 지도자 역할을 하는 단체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역의 특색을 표현하는 독창적이며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는 2023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5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기념품의 적합성, 디자인 우수성 및 화제성, 유통의 용이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그 가운데 당선작은 총 5점으로 △금상 1점(거창이미지 향꽂이) △은상 1점(거창 사과 인형 키링) △동상 3점(사과모양 냄비받침, 사과 가죽 스트랩 키링, 카드와 자동차키 파우치)이 선정됐다. △금상(거창이미지 향꽂이) 거창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 이미지를 활용한 향꽂이로 한 송이 야생화를 꽂을 수 있는 소형 화병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생활에서 가깝게 두고 사용할 수 있는 게 큰 매력이다. △은상(거창 사과 인형 키링) 거창 사과가 요즘 유행하는 인형 키링으로 변신했다. 폭신폭신하고 커다란 사과 인형 키링은 열쇠고리로 사용해도 좋고 가방에 달고 다녀도 좋다. △동상 3점(사과모양 냄비받침, 사과 가죽 스트랩 키링, 카드와 자동차키 파우치) 계란을 꽂을 수도 있고 냄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함안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2021~2022)’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년마다 저소득 근로빈곤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외부자원연계·지역사회기여 등 15개 지표조사가 실시됐다. 그 결과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종사자 관리·지원, 사업단 매출향상, 참여자 교육 이수율, 참여자 증가율, 사례관리 운영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해창 함안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들의 복지 마인드와 민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자활을 도와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성과평과 우수기관 선정은 함안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모두의 노력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30일 오전 경남 함양군 지곡면 창촌마을 이감성씨 부부가 딸기 하우스에서 새콤달콤한 딸기를 첫 수확한 뒤 들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