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농뚜레일 투어를 마천흑돼지&산나물축제장과 수동사과축제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 4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버스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관광객들은 마천흑돼지&산나물축제장에 도착하여 흑돼지를 직접 숯불에 구워 먹고 산나물을 맛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수동사과축제장으로 넘어가 사과열차타기 및 사과따기 체험을 하며 지역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개평마을, 상림공원, 서암정사 등 함양의 대표 관광지에 방문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고 돌아갔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뚜레일 투어는 지역축제와 연계해서 진행하여 함양 대표 농특산물을 제공할 수 있었고, 특히 농산물 먹거리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간 공감 확보 및 신뢰 증진 계기가 됐다 ”라며 “지속적으로 농촌체험관광의 즐거움을 알리고 다시 찾는 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 농뚜레일 투어는 농촌관광해설사 교육을 수료한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여 함양 홍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26일 오후 상림공원~위천변 일원에서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 30여명은 26일 오후 3시 상림공원 입구에 모인 후 위천변으로 이동하여 상수원 보호구역을 비롯하여 하천주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서장원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 덕분에 우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더 아름다운 가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발전을 위한 다향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새마을운동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지회, 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센터, 여성민방위기동대, 지체장애인협회, 자연보호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등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1만1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축전에는 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요가 등 모두 31개 종목(정식 27·시범 4)을 놓고 생활체육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군은 검도, 국학기공 등 총 22개 종목에 임원과 선수 705명이 출전해 축구(어르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7개 종목(검도, 농구, 배구, 볼링, 탁구, 게이트볼(어르신), 국학기공(어르신))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6개 종목(궁도, 댄스스포츠, 태권도, 족구(어르신), 체조(어르신), 파크골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입장상 부문 우수상과 게이트볼 종목에서 최장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들의 큰 관심으로 생활체육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군민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28일 가을 행락철을 맞아 통영의 주요 관광지인 도남동 소재 케이블카 하차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영 케이블카를 방문해준 탑승객 및 관광객 약 1000명 대상으로 홍보했다. 이날 통영시 세무과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머리띠를 착용해 친근한 이미지로 풍선과 함께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 맞아 통영에 찾아오신 관광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잘 전달돼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시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축제, 행사장에 방문해 홍보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원활한 제도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감사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경품은 통영사랑상품권 3만원으로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7일, 시청 강당에서 통영시장 이하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이란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및 성매매를 의미하고, 예방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정립하고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임으로써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성차별 및 폭력 사례를 바탕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4대 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직장 내 성 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근본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성인지 감수성을 더 높이고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과 고위직 대상 별도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2023년 연말로 기간이 만료되는 어업허가(연안·구획)에 대해 ‘전국동시어업허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전국동시어업허가는 2014년부터 시행되어 5년에 한번 어업허가를 일제히 갱신하는 것으로 올해로 3번째 갱신 시기가 도래됐다. 수산과 어선관리팀은 약 1,900여 건의 허가를 동시에 갱신하기에 앞서 사전에 시청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지역(욕지도, 한산도, 사량도) 어업인을 대상으로 ‘23.10.17. ~ 10.27.까지 1차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받아 갱신 대상 건수 중 50% 신청을 달성하며 도서어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11.6. ~ 11.10.에 도서지역에 한 번 더 방문해 허가증 교부 및 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어업인은 “도서지역 특성상 시청을 방문하려면 조업을 하루 포기 해야 하는 생계 부담감과 이동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먼 곳까지 직접 찾아와 신청 받아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석곤 수산과장은 “전국 동시 어업허가 갱신과 관련해 어업인이 어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 행정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일 군민 34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진지 견학은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을리더 및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방문한 장소는 합천군의 우수 마을기업인 하남마을 양떡메 영농조합법인으로 마을기업으로 지정받아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 양떡메 영농조합법인은 양파, 가래떡, 메주 등 전통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해 창출한 수익을 주민복지로 환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어 올해 한국무형문화유산 부각 명인 인증을 받은 합천군 가회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나눔을 방문했다. 농업회사법인 ㈜나눔은 2022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위해 첨가물이 전혀 없는 100%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견학에 참가한 한 군민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사회적경제라는 개념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하동 옥종초등학교는 SW·AI교육 주간을 맞아 지난 24일과 26일 진주 수학 체험센터에서 5·6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기반 SW·AI 교육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수학 기반 SW·AI 체험학습을 통해 미래 사회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인공지능과 친해지는 경험을 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AI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경험을 했다. 프로그램 세부 활동은 AI 터틀봇 구슬치기, AI 바둑, AI 자치기, AI 햄스터 줄고누로 구성됐고 이는 전통 놀이에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적용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체험활동에 큰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SW·AI 체험학습에 참여해서 AI가 적용된 여러 게임을 해보니 정말 흥미로웠다”고 활동 소감을 말했다. 같은 학년의 또 다른 학생은 “평소에 우리나라 전통 놀이를 잘 몰랐는데, 전통 놀이를 적용한 SW·AI 체험활동을 하니 활동들이 신기했고 전통 놀이에도 더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김종호 교장은 “SW·AI가 중요시되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동지역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동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하동교육지원청과 하동군이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등에 관해 정책의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하고자 설치됐으며 올해로 일곱 번째 정기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협의회에서 하동교육지원청은 ‘별천지 하동행복교육지구 운영’을, 하동군은 ‘하동 거점 중·고등학교 육성, 하동아카데미 통합 플랫폼 활용 협조, 적정인구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협조’를 각각 제안해 심도있는 논의로 하동교육과 하동군 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최수경 교육장은 “하동교육과 하동군의 발전을 위해 협의할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발굴, 제안해 협의회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하동교육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교육을 위해 애쓰는 교육 관계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양 기관이 소통하고 연계해 특색있는 하동교육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하동송림공원 백사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봉사물결 일파만파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플로깅을 통해 봉사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관광객 및 지역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플로깅은 회원들이 백사장을 걸으며 강물이나 바람에 쓸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한 다음 쓰레기를 정리하고 분리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 회원은 “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구를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러 달려왔다”며 “‘나 하나쯤이야’보다 ‘나 하나부터’라는 마음가짐으로 환경운동에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매월 릴레이 형식으로 환경정화 활동,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지원, 기후 취약계층 쿨키트 제작 등 봉사물결 일파만파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지난 27∼29일 3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18개 시·군 1만 20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34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11개 부문에서 입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와 경남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31종목(정식 27·시범 4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하동군은 18종목(정식 16·시범 2종목)에 선수 322명, 임원 143명 등 46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1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축전 종합성적으로 축구·패러글라이딩 종목이 우승을 차지하고, 야구 종목이 준우승, 검도·태권도·테니스 종목이 3위에 입상했다. 종목별로는 검도(일반)·배드민턴(일반)·테니스(일반)가 준우승, 검도(청소년)·탁구(어르신)·파크골프(어르신)가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파크골프 종목 개인전에서 일반부 우승과 3위, 어르신부 2위, 씨름 종목 개인전에서 남자부(20대) 1위, 여자부(60kg 이하) 3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악양면 출신 정영식 세영건설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산에서 세영건설을 운영하는 정영식 대표는 재양산하동향우회장을 맡아 지난 27일 양산에서 개최된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만찬장에 참석해 하동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남다른 하동사랑을 보여줬다. 정영식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중요한 가치이며 고향사랑기부로 고향 하동의 발전과 주민 복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영건설은 양산에 본사를 두고 석면해체 및 조경 공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정영식 대표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재단 후원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향 하동에 대한 사랑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한 향우 여러분의 잇따른 고액 기부에 감사드리며 군민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사용해 그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금은 기금으로 조성돼 지역의 주민복지 등에 사용되며 고장특산품을 기부금의 30% 이내에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11월 3·4일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2023 하동군 특별경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경관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는 1부 3일 오후 2시∼5시, 2부 4일 오전 9시∼12시 2일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1일 차는 오형은 한국경관학회 상임이사의 ‘지방소멸위기의 대응정책과 국내 지방도시의 활용 사례’, 이지웅 서울연구원 초빙부연구위원의 ‘지역자산을 활용한 일본 지방도시의 자생 사례와 국내 시점’, 장재규 감성공간연구소 감독의 ‘지역수요 맞춤을 위한 자생전략과 하동 세계차 엑스포가든의 기획과 추진방향’,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이범현 성결대학교 교수, 정해준 계명대학교 교수, 조문환 놀루와 대표, 황길식 명소IMC 대표, 임희지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한다. 2일 차는 경관답사로 중점경관관리구역 현장답사가 진행된다. 워크숍은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설치한 후 아래 링크를 통해 회의 방으로 들어가면 참여할 수 있다. 회의 ID는 ‘783 495 4835’, 암호는 ‘11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심리적 저지선인 인구 5만명이 붕괴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던 인구가 최근 들어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동군의 최근 10년간 주민등록인구는 2013년 5만 177명에서 2022년 4만 2465명으로 15.4% 감소했다. 특히 2018년 이후 한해 1000명 이상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감소세가 가팔라졌고 지난해 들어서도 매월 50∼100명 가량 줄면서 이대로라면 몇 년 내에 4만명 선이 무너질 위기에 봉착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올해 3월부터 감소세가 눈에 띄게 둔화했다. 실제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770명이 줄었으나 올해 9개월간 594명 가량 줄어 지난해 9월 대비 176명이 적게 줄었다. 청년인구도 지난해 584명이 줄어 월평균 49명이 감소한데 반해 올해는 8월 말까지 312명이 줄어 월평균 39명이 감소했다. 특히 눈여겨볼 대목으로 올해 9월에는 8월 말 대비 5명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읍면별로도 특이할 사항은 올들어 올해 9월 말 현재 북천면은 10명이 늘었고 적량면은 6명 감소에 그쳐 사망 등 자연감소를 감안하면 상당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이 올해 7월 1일 기준 1,11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이번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113필지이며,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완료하여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해군청 민원지적과로 직접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부동산 통합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해군청 민원지적과로 직접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우편 및 팩스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 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 및 남해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공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