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오후 남해읍 사거리 일대에서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및 남해군 청소년안전망과 함께 ‘청소년 중독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해군청소년안전망의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중독문제(마약,음주,사이버도박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을 비롯한 군민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거리상담 등을 진행했다. 류기찬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남해군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 중독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관심을 가지고 주변의 청소년을 살펴주시기 바란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있다면 언제든지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26일 군청 광장에서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화재발생 시 화재 초기진압과 대피·진압 등 재난상황에 대한 기초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남해소방서와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상황전파 △화재대피 및 중요문서 반출 △구조구급 및 응급활동 △화재진압 활동 순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기존에 편성된 남해군청 자위소방대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훈련 후 남해소방서 주관으로 대표적인 응급·구호 활동인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작동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박정연 재무과장은 “이번 훈련의 목적은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소속 공무원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재난상황 초기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간 교류 및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자매도시인 김해시를 방문했다. 이날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김해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장 옥정표) 및 김해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및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간 친목을 다졌다.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류영환 회장은 “1999년부터 인연을 이어 온 남해군과 김해시가 앞으로도 꾸준하고 활발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2024년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다시 한번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옥정표 회장은 “지난 6월 남해군 방문 때 따뜻하게 맞아주셨던 류영환 회장님을 비롯해 남해군 자원봉사자님들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서로 다른 자원봉사 현장의 정보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이 2023년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에서 전년 대비 20계단 상승하며 전국 9위에 올랐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16년부터 매년 9월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8월 중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7,281명을 대상으로 관련 조사를 했다. 평가 항목은 주 여행지가 어디였는지, 얼마나 만족했는지,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 등이었다. 남해군은 상주은모래비치와 송정솔바람해변 등 특색있는 해수욕장이 있음은 물론, 다랭이 마을·독일마을·금산 보리암 등 다수의 연계 관광 명소, 그리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2023년 관광이미지 혁신의 해 등을 통해 민관이 힘을 모아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해 온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해군은 이번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744점을 획득했다. 1위를 차지한 산청군(769점)과는 불과 25점 차이였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은 그야말로 발길 머무는 곳, 눈길 머무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은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운영한‘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공모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서관 방문이 힘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꿈이랑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지역아동센터의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사서선생님과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교육, 그림책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미술활동, 글쓰기, 요리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그림책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그림자 인형극과 요리 만들기가 가장 재밌었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연계된 재밌는 활동을 통해 평소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통영중앙중학교 학생 382명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의 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2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공감·의사소통 프로그램과 학생 참여형 교육이라는 응답에 따라 2023년 친구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참여와 소통·공감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반별 협동 활동으로 낱말들을 맞추어 문장을 완성하는 활동에 참여해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우정카드를 작성하고 친구에게 전달하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반 친구와 함께 문장을 맞추면서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됐고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학교생활 중 하나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옥외작업자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이해와 관리에 대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산업보건의가 진행했다. 유난히 폭염 일수가 잦았던 여름이 지나고 요즘 같이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피부 질환 외에도 혈관 수축으로 인한 뇌·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증가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심근경색, 심장정지 등 심장질환,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과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을 포함한다. 이 질환은 예방관리를 위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금연과 절주,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등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이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건강관리를 충실히 수행한다면 심각한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교육을 통해 올바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옥외작업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환경교육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환경교육도시는 2020년부터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교육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에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시는 그간 지역환경교육센터(통영RCE),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등 여러 기관·단체와 연계해 해양생태계 환경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교육, 지역주민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시는 올해 경상남도 최초 해양환경교육센터 지정운영사업 추진, 전국최초 해양쓰레기 수거운반선 ‘통영아라호’건조, 친환경 어로장비 지원 강화, 바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친환경 스마트 양식산업 육성, 수산부산물 친환경처리를 위한 수산부산물 재활용 처리시설과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구축, 환경친화적 자동차와 버스 보급, 탄소중립 생활‧녹색성장 실천 확산 등 다양한 환경보전 시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천영기 시장과 정점식 국회의원의 지역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 및 정책 추진 의지와 환경교육도시지정의 당위성을 환경부에 강조한 점이 최종 선정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적극행정으로 인해 징계의결 요구를 받거나 민·형사 소송에 관련된 소속 공무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4일 '거창군 적극행정 추진 지방공무원의 소송수행 지원 등에 관한 규칙'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주요 내용은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 지원 의무화, 지원 범위 퇴직공무원까지 확대, 적극행정위원회 지원여부 심의 의결기능 추가에 관한 사항 등이다.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에 따르면 적극행정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군은 향후 적극행정 소송지원 대상 공무원에 대해 징계 의결 시 200만 원 이하, 형사사건 고소·고발 시 기소 이전 수사과정에 한해 500만 원 이하, 민사상 책임과 관련된 소송의 경우 변호사보수의 소송비용 산입에 관한 규칙에 따라 산정되는 변호사의 보수액 이하의 범위에서 변호인 또는 소송대리인 선임비용을 지원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규칙 제정은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호와 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종하 부군수, 기획예산담당관,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16명이 참석해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제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반영할 사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안건은 모두 3건으로 공모 분야 주민 제안사업 28건, 13억 4,400만 원, 비공모 분야 제안사업 2건, 23억 1,800만 원, 군정참여 분야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사업의 우선순위를 각각 심사했다. 이번 안건은 관련 부서와 전문가인 퍼실리테이터 등의 숙의 과정을 거쳐 1차로 검토된 사업들에 대해 2차로 5개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에서 사업 타당성과 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됐다. 군은 심사 결과 상정된 모든 사업이 위원회에서 적정성이 인정되고 원안 의결돼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거창군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심사 이후에는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의 특강을 함께 진행해 위원 역량을 강화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2023년 읍면 노래교실 강사들이 26일 오전 함양군청을 찾아 (사)함양군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읍면 노래교실 강사 김정만, 임명희, 임순남, 정유근은 평소 노래교실 회원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려주고자 방안을 모색 중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강사들의 강사수당을 모아 마련해 더욱 의미가 컸다. 이에 진병영 이사장은 “우리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우리군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읍면 노래교실은 1월부터 ~ 12월 중 농번기 등을 제외하고 9개월간 운영하고 있으며, 11개 읍면에서 총 700여명의 노래교실 회원으로 참여 하고 있다. 한편, 노래교실은 지역민들의 정서함양 및 취미생활의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코팅코리아 최규호 대표가 27일 서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 했다. 최규호 대표는 서하면 거기마을 출신으로 현재 배관재 생산 전문기업인 ㈜코팅코리아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최근 자녀 최다빈 양이 2023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서 수석합격을 하며 고향에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최규호 대표는 “딸의 합격을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기쁜 일을 나눌 수 있어 더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함양군과 서하면에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임흥산 서하면장은 “자녀 최다빈 양의 수석합격을 축하드린다. 기쁜 날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고 고향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실전 능력을 강화하고자 27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축물 붕괴·대형화재 등 복합재난을 가상해 하동소방서, 하동경찰서 등 10개 기관·단체 250여명이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재난안전본부장(군수) 주재로 토론훈련을 실시함과 동시에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에는 통합지원본부장(부군수)으로 하는 현장훈련을 실시간 실시하는 통합훈련을 이뤄졌다. 특히 올해 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PS-LTE(재난안전통신망)를 활용해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실시간 연계하는 훈련과, 불시훈련 및 무대본 토론훈련으로 부서별 임무카드를 활용해 대본없는 토론훈련을 진행해 완벽한 훈련을 마쳤다. 하승철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요즘들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 재난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훈련과 같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으로 안전한 하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위천면은 27일 대한한돈협회 거창지부가 위천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27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돼지고기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한한돈협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위천면 소재 경로당 24곳에 전달돼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유옥용 대한한돈협회 거창지부장은 “저희의 작은 마음을 담은 우리한돈을 경로당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신여 위천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거창지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한돈은 위천면의 각 경로당으로 배달해 어르신들이 돼지고기를 바로 드실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는 2016년부터 매년 거창군을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센터에 꾸준히 한돈을 기부해 왔으며 아림1004운동, 거창군장학회 장학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26일 가북면 청소년지도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 주변, 술·담배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슈퍼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사항 등을 안내하고, 음주나 흡연 등 청소년 유해 행위 방지를 위해 업주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내용의 홍보책자와 물품을 배부하고 거리 캠페인도 전개하는 등 안전한 환경에서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근절 예방 활동을 펼쳤다. 정미영 가북면장은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이며, 청소년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