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곤지암엑스포로타리클럽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안전망 구축 및 상호 보완적인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곤지암읍 취약·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업 연계, 교류 ▲양 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협력 ▲기타 곤지암읍 사회복지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 논의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연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유은식 곤지암엑스포로타리클럽 회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며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곤지암엑스포로타리클럽과의 협력이 기대된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 남종면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봉사단체인 ‘나루터협동조합’은 9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합원들과 함께 자체 예산으로 직접 담금 김장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용덕 조합 대표는 “지난해에도 김장 나눔을 진행했는데 올해도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주민 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남종면을 대표할 수 있는 마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진호 면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웃 나눔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조합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봉사단체들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 식물 교육’을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정서를 함양하고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도 식물을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테마에 맞춰 지난 6월부터 실외 반려 식물 정원 가꾸기와 실내 공기정화 반려 식물 키우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특히, 11월 교육은 평일에 시간을 내기 힘든 바쁜 직장인과 1인 가구를 위해 주말반을 개설, 시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3주동안 총 3기 6회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전원주택이나 아파트 등 우리 집에 어울리는 반려 식물 종류 알기, 물과 영양 관리법, 병해충 대처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교육생이 키우는 화분 분갈이 실습을 통해 강사들이 반려 식물을 점검해 주고 키우기 적합한 식물을 추천해 준다. 목정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 식물은 강아지나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바쁜 현대인을 위로하는 동반자가 됐다”며 “식물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공모사업 신청 후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 및 총괄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29억원으로 초월읍 일원 123개소(태양광 54, 지열 68, 태양열 1) 주택 및 건물에 1천580㎾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마을 단위 특정 지역 내 주택, 건물, 공공시설에 태양광, 지열 등 에너지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융복합해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9년부터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85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해 5년간 1천50개소의 주택 및 건물에 1만635㎾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해 왔으며 공모 선정 지역 외 주민들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보급을 통한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에너지 자립마을, 주택지원 사업,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 등 주택 규모 및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광주시 에너지자립도 향상과 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여주시는 지난 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18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간담회 개최가 7번째이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에 설립되어 중앙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올 해에도 구순과 상수를 맞이하는 어르신에게 생신 잔치 마련, 여주지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노인의 건강을 위한 식사지원 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Clean House)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어르신 등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떴다방(신종홍보관) 허위 과대광고에 속지 마세요 등의 시정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 및 홍보를 요청했다. 이충우 시장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은 익히 알고 있다. 한병주 위원장과 위원께서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잘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하남시가 노후주택의 급수관 교체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노후 상수도 급수관 교체 및 갱생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총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약 40세대 내외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주택의 급수관이 노후돼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 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이며 세부적으로는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 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으로 면적별로 총공사비의 90∼30%,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녹슨 상수도 개량공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급수관 노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하남시가 공공텃밭의 자투리땅에서 시민들이 정성 들여 재배한 친환경 배추와 무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9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풍산 공공텃밭(풍산동 230-3번지 등)에서 재배한 친환경 배추 770포기와 무 510개를 대한적십자사봉사회와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 데 이어, 10일에는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배추 440포기 무 25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하반기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 등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텃밭 자투리땅에서 수확한 김장 채소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1천포기 보다 400포기가 더 많은 총 1천400포기를 사회복지관 등에 지원했다. 이명재 시 도시농업과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매년 공공텃밭에서 시민들의 정성으로 재배된 친환경 김장 채소를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공공텃밭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 공공텃밭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 고창분소가 지역 방사능방재대책 본부의 방재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조직별 업무설명과, 방재요원으로서 주민대피 및 구호활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1일 한빛원자력발전소 3호기의 가상 사고를 전제로 한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에서 주민 611명을 대상으로 한 방재교육도 열렸다. 구호소 내 방사능 체험홍보 부스 운영을 통한 학생들의 방사선측정 및 지역민 설문조사도 이뤄졌다. 설문조사로는 고창분소의 역할이해 및 업무반영을 위한 조사 내용으로 지역민의 수요에 맞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나영 고창분소장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사전 교육을 통해 비상시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한 지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양천구는 겨울철 강설 · 한파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도로교통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등 제설인력 1,500여 명을 투입해 24시간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격 추진에 앞서 구는 제설차량 정비와 살포기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염화칼슘 등 제설제 1,689톤과 삽 · 넉가래 등 제설도구를 정비했다. 또한, 언덕이 많은 지형 특성을 반영해 주택가 고갯길 등 제설 취약지점에 제설제 보관함 440개를 배치했다. 구는 강설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이면도로 대상 제설작업 민간위탁 용역을 확대 운영하고, 제설제 살포기 19대를 추가 확보했다. 특히 목동중앙북로8길 등 제설취약구간 5곳에 총연장 745m의 도로열선시스템을 신규 구축하고, 내년까지 5곳을 추가 설치해 총 2.15km로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고갯길 등 취약지점에는 제설상황실에서 원격으로 조종 가능한 이동식 자동액상살포장치 100대와 고정식 액상살포장치 6대를 병행 운영해 초동제설 작업 효과를 극대화할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등포구가 11월 16일까지 ‘2024년 청소년 희망디자인 드림코칭’에 참여할 청소년 8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희망디자인 드림코칭’은 배움에 대한 열망과 학습 의욕에도 불구하고 가정 형편 때문에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원 수강료와 교재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 1월, 구는 ‘영등포 드림코칭 학원봉사단’,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소년 희망디자인 드림코칭 사업’ 3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7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19개 학원이 참여한 ‘영등포 드림코칭 학원봉사단’은 학생들에게 학원 수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활용해 교재비를 지원한다. 올해도 46명의 학생들이 무료 수강 혜택을 받았으며, 내년에는 85명의 학생들에게 1년간 학원 수업과 교재비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로, 재산의 합계액이 1억 3,500만 원 이하의 저소득 가정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구로구는 8일 오후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구로2동경로당과 국화경로당을 방문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이날 방문한 현장에서 난방시설, 생활공간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센터 조리실에서 2023년 따로 또 같이 가족봉사단과 대한적십자 청솔봉사회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행복한 쿠키! 함께 나눠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질의 재료를 준비해 3가지 맛의 르뱅쿠키 600개를 만들었다. 각각의 맛에 따라 3조의 모둠으로 나눠 반죽을 준비하여 쿠키 모양을 만들고, 냉장 휴지 과정을 거쳐 예열된 오븐에 7번을 구웠다. 만들어진 쿠키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 대상 아동 20명과 아동복지시설 3곳에 전달됐으며 단순한 쿠키가 아닌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은 쿠키라 의미가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자는 “우리가 만든 쿠키가 다른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 기쁘고 좋아요. 많은 양의 쿠키를 만들면서 함께 하면 어려운 일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여러분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맛있는 쿠키가 만들어지고 쿠키를 전달받은 아이들도 더 행복할 것입니다.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이천시는 8일 2023년 이천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천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실시하는 맞춤형 심화 컨설팅 희망 시군으로 지원하여 최종 컨설팅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날 컨설팅에는 14개 읍면동장과 맞춤형복지팀, 보건소 방문건강팀을 비롯한 관련 부서 담당자,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 정책 소개, 우수사례 공유, 2023년 이천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 계획에 대한 개별 컨설팅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컨설팅 전 김경희 이천시장은 컨설팅단과의 면담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신속한 지원의 필요성, 이천시의 차별화된 강점, 보완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적극 반영하여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유관 기관 및 민간 자원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복지시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새마을설성면남녀협의회는 8일 설성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행복한 동행’의 일환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및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설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 800여 포기로 김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 10월에 실시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먹거리장터 운영으로 발생된 수익금 5백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은주 설성면새마을협의회 총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이 확산되어 따뜻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행복한동행’의 실천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마을 회원분들이 기탁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성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농업 생산기반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기술시범' 사업으로 조성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라이브커머스 진행을 위한 방송장비 활용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및 가공상품 판매경로의 새로운 트랜드인 라이브커머스를 주제로 하여 △라이브커머스 기초이론 및 방송장비 사용방법 익히기, △실질적인 방송제작 실습교육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활용방법 등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이해와 실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호원에 위치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농산물가공창업보육교육장 및 농산물가공상품개발실에서 11월 2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촬영장비 및 라이브커머스 활용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소규모 농산가공사업을 하고 있는 농업인·청년농업인과 농산가공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학생을 우선선발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11월 15일까지로 기간 내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산가공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