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줄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4일 침체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줄포 브랜드 발굴을 통한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제1회 줄포우워니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줄포 도시재생 대상지 9개 마을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 ESG 프로젝트의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문화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먼저 ‘줄포 브랜드 체험프로그램’과 ‘주민 뽐내기 공연’을 구성하여 줄포 도시재생 예비사업 결과 전시, 연날리기, 짚풀공예, 반려식물만들기, 자가 핸드폰 충전소, 나무젓가락 만들기, 리폼&수선, 어르신치매예방프로그램, 음식나눔 먹거리 등 부스를 운영해 나눔과 환경, 추억을 주제로 한 화합의 마당을 열었다. 메인 무대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흑설공주 뮤지컬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우쿠렐레 및 색소폰 공연, 마을 주민의 참여로 이루어진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에서 눈에 틔었던 것은 줄포 초중고학생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사용된 용기를 세척하는 것을 봉사했을 뿐만 아니라, 어른들 앞에서 자신들이 가진 장기를 뽐내 주민 화합의 장이 됐다. 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완주군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7일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교육에는 13개 읍면 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용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강단에 나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과 위기를 예방하는 복지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할 중 하나인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 역할을 안내하고, 생애주기별 복지급여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설명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오늘 교육을 통해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복지급여 등에 대해 알게 됨으로써 향후 소외계층을 발굴 시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완주군과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이웃을 살피고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위원 분들의 노고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늑현리 새마을지회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 담그기에는 8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김치 2천여㎏을 담갔으며 정성껏 만든 김치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및 마을 경로당 등 200여 박스(10㎏)를 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장 김치 재료는 지난 여름 회원들이 직접 심고 정성껏 기른 배추와 무를 재배해 수확과 절임까지 손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병창‧최춘란 초월읍 남녀 새마을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김장 나눔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7일 ‘2040 광주 도시기본계획’ 관련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방세환 시장이 발표했으며 ‘2040 광주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장기 발전 방향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루기 위해 수립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시는 계획 초기부터 시민계획단을 운영해 미래상 및 8대 부문별 목표를 설정했다. 도시공간구조는 계획 목표를 기반으로 광역교통망 중심의 1도심 3부도심 4지역 중심으로 개편했으며 중심지별 특화기능으로 공간적 변화를 선도해 수도권 동남부 중추도시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심지 체계와 연계된 개발축 설정을 통해 유기적 상생이 가능한 질서 있는 공간구조계획을 수립했다. 동‧서 주축은 역세권 중심의 공간과 연계했으며 남‧북 주축은 경안~국도축의 광역적 연계를 계획했다. 기존 4개 생활권은 3개 생활권으로 통폐합함으로써 집약적 기능 강화를 위한 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지역별 균형발전을 도모했다. 공간전략계획에 맞춰 각종 도시지표도 재설정했다. 이중 목표 연도 계획인구는 52만5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난 11월 6일 김제시 어르신섬김 으뜸마을인 검산주공마을은 김제사회복지관 및 검산주공주거행복지원센터의 봉사단원들, 주민들과 함께 효나눔봉사단을 꾸려 출범했다. 검산주공마을대표는 봉사단과 함께 혼자 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주2~3회 유제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딩동! 안녕하세요. 어르신! 장수하세요’라는 나눔 봉사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유제품 전달과 더불어 90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여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일을 돕고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드릴 계획이다. 효나눔봉사단 고은순 단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면 더욱 고독함을 느끼는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봉사단이 준비한 유제품을 받으시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이 있다면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 송영애 동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검산주공아파트 주민들과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신체적, 환경적인 요인으로 장애가 발생한 관내 장애인분들을 모시고 사회참여 활성화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상·하반기 주 2회씩 총 41번‘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을 운영했다. 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은 사전·사후 기초검사, 체조수업, 공예수업, 전통놀이수업, 원예수업, 심뇌혈관질관 예방관리 교육,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연계로 건강관리에 대하여 수업하고 장애로 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한 활동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OO님은 “장애를 얻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야외활동에 제한이 많았는데 매주 체조수업으로 한결 몸이 가벼워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기분이 환기되는 시간이었다.”며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속적인 운동과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김제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절감을 위하여 전기자동차(승용, 화물) 3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제시민의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승용 102대, 화물 101대로 총 203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 1대당 최대 1,460만원이며, 전기택시의 경우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초소형 전기승용차는 550만원, 초소형 전기화물차는 8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311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김제시에 연속하여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김제시 내 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법인‧기업‧단체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체납이 없는 자이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기간은 11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사업신청자는 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제조‧판매사에서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미세먼지 감축과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급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7일 국제로타리 3670 지구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김제, 만경, 성산, 지평선, 단야)의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장애인 5가정에 1,100만 원 상당을 지원하여 주택개보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된 5가정은 싱크대, 벽지, 장판의 노후화로 위생적이지 못하고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재능기부로 총 3일에 걸쳐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지체장애가 있는 이OO(80세)씨는 “허리가 굽어서 싱크대 높이가 높아 아픔을 참고 억지로 허리를 펴서 사용했는데 장애를 고려하여 싱크대 높이를 낮춰 설치해주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연신 감사하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70 지구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 이길재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 분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승택 관장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김제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김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 및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가맹점별 결제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부정 의심 점포를 현장 방문하여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법률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한 자에게도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재화와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깡’), 부정 수취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등으로, 부정유통 적발 시 관련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및 최고 2,000만 원까지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상품권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상품권의 제조·판매·환전 등 유통 과정을 실시간 확인하고 부정 유통으로 의심되는 사례 확인이 가능한 감시·추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부정유통 단속을 통해 불법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김제시는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에게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8일부터 30일까지《2024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유・청소년 및 장에인에게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스포츠강좌이용권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만5~18세(2006.1.1.~2019.12.31.) 유·청소년이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만5~69세(1955.1.1.~2019.12.31.)의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장애인이다. 2023년 이용자라 하더라도 재신청해야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및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김제시청 체육진흥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결과는 12월 중 홈페이지 또는 알림톡(문자)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순위에 따라 지원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내년 1월부터 신한카드로 스포츠바우처 전용 체크카드를 발급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김제시는 11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하반기 미혼청년 취미클래스 '직장인 힐링LIFE-퇴근후 설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김제시 미혼청년 취미클래스 '직장인 힐링LIFE-퇴근후 설렘'은 지역 내 미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개 분야에서(바리스타, 푸드테라피) 11월 28일부터 3주간 매주 1회씩 분야별 15~2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거나 김제시에 직장이 있는 만 22세에서 만 45세 이하 미혼 청년으로 관내 사업체 및 유관기관에 근무하는 사람, 2023년 기준 최초 신청자, 김제시에 주소를 둔 사람 등을 고려하여 심사 후 참가자를 11월 24일 개별 선정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 재직증명서 등 구비서류는 김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김제시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사회 미혼 청년들이 함께 취미생활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여주시 중앙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월 4일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사랑愛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는 김충화 협회의장과 길경숙 부녀회장을 비롯한 중앙동 남녀새마을지도자 40여 명과 정이화 중앙동장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밭에서 총각무를 수확하여 김치를 담그고 150박스를 개별 포장했다. 또한 각 마을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마을별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총각김치를 전달했다. 김충화 협의회장과 길경숙 부녀회장은 “직접 재배하고 담근 총각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의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항상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드리며,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세심하게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가남읍은 지난 6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40개리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시·읍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 날 이장회의에는 여주시청 도시계획과에서 방문하여 여주도시계획도로(중로2류 22호, 상거동~하거동 2구간) 실시설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떴다방(홍보관) 신고 방법,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개별공시지가 공시 및 이의신청, ‘경기도 희망 보듬이’ 모집,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동절기 급수공사 신청 중지, 당면 영농사항 등 시·읍정 사항을 안내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가을철 행사가 많았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사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여주시는 11월부터 12월까지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 제조업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이해를 돕고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운영중에 있으며, 11월부터 연말까지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를 우선적으로 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여주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1년부터 추진중인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 현장의 안전수칙을 점검·계도하는 역할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건설현장 1,084회 점검을 완료했고, 11월~12월에는 제조업 안전 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방법은 제조업체 방문 전 업체와 미리 일정을 협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모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 조치 ▲관리 대상 유해 물질 관리 ▲안전담당자 지정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조업 점검에 사업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여주시는 타 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관광지 명소화 및 관광인프라(먹거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안동시, 상주시, 예산군을 방문했다. 우수 시책 도입과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여주시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벤치마킹은 이충우 시장, 기획예산담당관, 도시계획과, 관광체육과, 일자리경제과, 하천과, 보건소, 세종문화관광재단 등 6개 부서 및 1기관으로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첫날 2일에는 안동시의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로부터 시장 운영사항 및 원도심 상권활성화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고 지역 관광자원 탐방을 위해 전통주 안동소주 제조공장을 견학, 예끼마을과 월영교 선성수상길,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여 안동시 관광자원과 연계된 인프라를 둘러보았다. 이튿날인 3일에는 상주시를 방문하여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상주경천섬 생태공원(20만㎡규모)을 방문하여 시설물 설치 및 경관 조성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상주보와 도남서원, 낙동강생물자원관, 오토캠핑장, 자전거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마지막날인 4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