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이천시는 8일 라드라비리조트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복지의 최일선에서 사회복지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그간 격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긍심을 높여 사회복지사간의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보다 나은 지역 복지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역량강화 특강, 오찬, 소통 특강, 미술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범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김재춘소장의 ‘사회복지 소통의 12가지 지혜’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복지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역량강화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정신화)는 총 2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복지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금 설봉공원 곳곳은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은 올해 5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율은 약40%이며, 하부 토공사를 완료하는 등 앞으로 설봉공원의 모습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금번 사업시행으로 설봉공원은 기존 설봉호수 위주의 산책, 공원 내부 한정된 공간 이용 등을 탈피하여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넘어 여가활동, 문화생활 등 다양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힐링명소로 재탄생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면 내년 상반기 중 달라진 설봉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창전동 NC백화점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삼니웃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와 날짜를 고민한 끝에 장날에 맞추어 관고전통시장 맞은편 NC백화점 앞에서 운영했다. 이날 이동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는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같이 배부했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받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이동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복지그늘 없는 따뜻한 창전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니웃 이동복지상담소는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상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연말에도 꾸준히 상담소 운영을 이어갈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이천시 다함께 돌봄센터 모가점은 6일 모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이 직접 만든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간식은 다함께돌봄센터의 방과 후 프로그램 “오늘은 내가 쌀 요리사”의 일환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직접 쌀찐빵을 만들어 인근에 위치한 모가면행정복지센터와 모가파출소에 전달한 것이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모가점은 지난 2023년 5월 개소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체험활동을 비롯하여 교육, 문화, 예술, 체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향 다함께돌봄센터 모가점 원장은 “요리교실 체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함께 체험하도록 꾸준히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간식을 전달받으며“마음까지 따듯해지는 간식을 전달해준 돌봄센터 원장님과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돌봄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긴키테크코리아(설성면 수산리 소재)는 7일 설성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성금 2백만원을 설성면노인회에 기탁했다. 긴키테크코리아는 금속문, 창, 셔터 및 관련제품들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써, 이번 기탁식에 참여한 전진우 대표는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더 많은 기부를 하지 못해 송구할 따름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어르신들을 챙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을 전달받은 김진식분회장은 각 마을 경로당회원들과 함께 뜻깊게 사용될수 있도록 하겠으며, 다른 어려운분들도 많은데, 특히 지역 노인들을 위해 마음을 써준 긴키테크코리아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이번 긴키테크코리아의 따뜻한 나눔실천이, 장기간의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치셨던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며, 다시한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긴키테크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무주군이 ‘비대면 유용 미생물(EM) 무인자동 공급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농가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는 복합균을 기준으로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내 미생물배양센터 입구에 자동 공급기와 저장탱크를 설치했으며 시스템에 사용자의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무주군은 공급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농가별로 하루 60리터까지 제한을 두고 있다. 또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이용이 가능해 농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신상범 소장은 “유용 미생물은 농작물 생산성 증대와 가축 면역력 강화, 축사 악취를 없애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라며 “이는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는 물론, 경영비 절감과 소득증대로 이어져 농가들이 많이 찾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군에서는 유용미생물 생산과 관리 체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해 양질의 미생물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에서는 2010년부터 미생물배양센터를 통해 유용미생물(EM)을 비롯한 광합성균과 유산균, 바실러스 등 7종의 미생물을 생산해 관내 경종 · 축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양평군이 ‘중장년 자동차 문화교실’ 과정에 참여할 중장년 주민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자가용 사용이 빈번한 중장년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행 교통관계법령에 따른 올바른 운전 방법과 자동차 관리요령 등을 제대로 교육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했으며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25명으로, 만 45세에서 만 65세 미만의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방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특히 초보·여성 운전자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주제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의 학습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양평공사는 기상청이 주관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평가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은 기상정보를 경영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날씨경영 전문 자문 위원의 현장 심사와 최종 심의를 통해 선정하며, 기상청으로부터 인증이 부여돼 3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양평공사는 이번 우수기업 인증 획득에서 ▲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 계절에 따른 재난·안전 대책본부 구성 ▲ 경영자(CEO) 동절기 시설 현장 점검 등 기상정보를 경영활동에 적극 활용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마크 획득으로 공사는 날씨경영 정보화 시스템 구축 지원, 기상 관련 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 날씨경영 우수기업 마크 사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앞으로도 날씨경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몽골 홉스골 무룽의회가 하수도 수처리 분야 선진시설 견학을 위해 지난 7일 양평공사가 운영 중인 양평군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몽골 홉스골 무룽의회 의장 외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2,400㎥/일)에서 ▲ 시설일반현황 및 수처리 과정 소개 ▲ 주요 시설견학 ▲ 방류수질기준 안내▲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문단은 시설 견학 과정에서 시설 내 악취가 전혀 없는 점을 놀라워 하며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에 적용된 악취저감기술에 대해 크게 관심을 보였다. 양평공사 환경1팀 신직수 팀장은 “양평공사의 체계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시스템과 우수한 기술 역량을 해외에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팔당 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해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공사는 공사가 관리 대행하는 관내 82개소 환경기초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위생분뇨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을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주간․월간 수질검사결과를 양평공사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여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양평군 생활개선회는 지난 7일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이웃사랑 행복 더하기 김장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지원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도민이 전하는 이웃사랑 김장 지원 봉사’공모사업에 양평군 생활개선회가 선정되어 양평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했으며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했다. 이날 준비한 김장김치는 다가오는 겨울철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양평군 12개 읍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130여 가구에 생활개선회원이 직접 방문·전달했으며 안부 살핌도 함께 진행했다. 이성환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장은 “양평군 생활개선회가 겨울철 어려운 이웃분들께 작은 정성을 담은 음식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다. 혹시라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피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각 읍면 생활개선 회원들과 행사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 양평 강상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7일 강상면사무소를 방문해 강상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610,71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7일 강상초 학생들이 진행한 강상초 별별시장 바자회 수익금에 학생들이 십시일반 더해 마련했으며, 학생 자체 회의를 통해 강상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준 강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학생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상면 계좌로 접수되어 강상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 양평군 강상면은 한전MCS 양평지점에서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한전MCS 양평지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식료품으로, 다자녀 취약계층 2가구에 나눠 전달했다. 이창현 지점장은 “강상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전MCS 양평지점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강상면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진안군청신협은 8일 진안 부군수실에서 취약계층 27가정에 쓰일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불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진안군청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1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지난 10월 14일부터 한달 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8해째를 맞이했다.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72개 신협은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나누며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진안군청신협 양철승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진안군청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종필 진안부군수는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진안군은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함께 7일~8일까지 마이산 에코타운에서 군민 23명을 대상으로 원만한 대화와 소통을 돕기 위한 소통기술교육을 추진했다. 진안군 마을만들기 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소통기술교육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은 물론 일반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회의나 의사결정 시 또는 개인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회의문화를 정착하고 갈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강사로는 링크컨설팅 서은실 이사와 JS커뮤니케이션 박정순 대표가 나서 △참여와 소통을 촉진하는 회의 리더십 △참여를 이끌어내는 회의 실습 △주민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통기술 △회의 시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효과적인 의사전달을 위한 실전 말하기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 사업 추진 시 무엇보다도 주민들 간 소통의 중요성이 큰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의사전달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올바른 소통에 대한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는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34만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부안군을 비롯한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23개 지자체는 올해 5월~7월, 두 달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100만 주민서명운동을 전개하여 134만 519명의 주민의 서명동참을 이끌어냈고, 지난 9월 11일에는 주민서명부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전달하고 11월 6일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 회장도시인 울산 중구청, 부회장 도시인 전북 부안군과 부산 금정구청의 단체장 및 실무진이 참석하였으며, 원전인근지역 지자체 503만 주민 염원과 결의가 담긴 서명부를 김교흥 행정안전위원장에 전달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했다. 한편,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은 10월 20일 행정협의회 출범식을 통해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 출범의 선언과 더불어 행정협의회를 이끌어나갈 2대 회장으로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2대 부회장으로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을 선출했다. 울산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