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진안군은 2024년도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으로 국비 9억7천만원 예산을 확보하며 성수면 좌산리에 하수관로 설치로 섬진강 상류 수질보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6억2000만원(국비 9억7천, 지방비 6억5천)을 투입해 하수관로 신설L=1.4km, 처리장 증설 20㎥/일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성수면 좌산리 평지마을과 상촌마을 2개 마을 주민 100여명이 하수처리구역 확대의 수혜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신청했으나 미반영된 이후 진안군 수질보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담당 직원들이 올해 초부터 전라북도와 환경부, 기재부 등을 방문해 하수도 설치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설득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는 결과를 얻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 밖에도 진안군은 2024년도에 하수도 분야 주요 사업으로 하수처리장 확충(1건) 11억, 하수관로 정비(5건) 51억, 마을하수도 설치(6건) 20억,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3건) 92억, 진안군 자체사업비 36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구로구가 11월 20일까지 ‘2023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은 관내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구는 최근 3년간 총 57개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인증서 및 기업현판이 수여되고 G밸리 수출상담회, 해외시장개척단, 워케이션 등 각종 기업 지원사업에 우선 참여권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구로구 중소기업 융자 지원 시 우대하는 등 재정적‧행정적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구가 최근 IBK기업은행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번에 선정되는 기업부터는 IBK기업은행 대출 시 금리 1.2%를 감면받는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2023년 11월 2일 기준 1년 이상 구로구에 주사무소(공장 포함)를 둔 기업으로, 최근 2년간 고용 증가율이 10% 이상 증가했거나 고용 증가 인원이 5명 이상(3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 또는 2명 이상(5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인 곳이다. 고용보험가입자로서 1년 미만 근로계약체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임실군이 다문화가족 17가족 70여 명과 함께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연대도‧만지도 섬을 비롯한 통영 일원에서 행복플러스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복플러스 가족 캠프는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으로 부부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실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건강성 회복과 대한민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자녀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됐다. 가족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평소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엄마‧아빠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 다문화가족들이 대한민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해 다문화가족의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즐거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독립운동가 박준승선생기념사업회가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신 박준승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모제를 지난 4일 청웅면 박준승 선생 추모 공원에서 개최했다. 추념식에는 이민숙 부군수를 비롯한 청웅면 기관단체장 및 유족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추모 제례 행사를 통해 애국지사의 숭고한 삶을 되돌아보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준승 선생은 1962년 건국 헌장 대통령장에 추서됐으며, 추모제는 선생께서 민족대표 33인으로 참여하신 3월 1일 태화관에서 거행된 독립선언식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된 후 출소하신 날을 기리고자 11월 4일 개최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임실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참여기구로 활동 중인 권은혜 학생이 지난 4일 2023년 전라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우수활동 개인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3년 전라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우수 청소년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포상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사례 보급을 통한 청소년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양은 임실군 청소년문화의집 행사 기획 및 운영, 노인종합복지관 재능기부, 일손 돕기, 지역사회 개발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권은혜(한국치즈과학고 2학년) 학생은“무언가를 바라고 한 건 아니지만 뜻하지 않게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과 또래 친구들이 자주 소통하며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의 마음으로 임한 권은혜 학생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임실군이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본격화한 가운데 심 민 군수가 매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농업행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심 민 군수가 앞선 3일에 이어 7일 임실읍과 관촌면 등 오는 17일까지 관내 17개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일일이 방문, 농업인들을 만나는 현장 행정에 집중하고 있다. 심 군수는 이날 입실읍 보원창고와 사선대 주차장에서 열린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선 3일 친환경벼 매입 현장을 시작으로, 매입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올해 쌀 작황 및 매입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심 군수는 이날 매입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올해 임실군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량은 총 2,982톤으로 산물벼 669톤, 건조벼 2,313톤이다. 매입 품종은‘신동진’과‘해담쌀’2가지 품종으로, 타 품종을 20% 이상 혼입하면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품종 확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2023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 활동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 보훈 문화감수성 프로그램-광복을 기다리는 독립 위인의 안과 밖’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보훈 문화 감수성을 위한 역사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청소년 역사 평가단에게 소개하는 내용의 단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독립운동과 관련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해 익히 알고는 있지만, 당시 독립 위인과 그 가족들이 독립운동을 추진하고 결심하기까지의 내면적 동기와 갈등, 두려움, 절망, 용기, 희망 등은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을 터, 독립 위인과 가족들의 안과 밖의 정서를 공감하고 조명하는 취지로 기획·운영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전 과정에 참여하며, 역사와 인물 이해를 위한 종합예술 역사 콘텐츠를 제작하는 동시에, 제작된 콘텐츠를 교육 자료로 활용하여 관내 중 ·고등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역사 평가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역사 평가단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함께 영상 속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서후2리 저소득 노인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대상 가구에 거주 중인 부부는 청소를 거의 하지 않아 불결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어 지금껏 주위 이웃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었다. 이에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저분한 얼룩으로 뒤덮인 싱크대와 가스레인지를 교체하고 집 안팎 대청소와 더불어 화장실 수리를 실시했다. 박 씨는 깨끗해진 집 주변을 둘러보며 “집이 깨끗해지니 이제 좀 살만해졌다. 아침 일찍부터 너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라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항상 집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할 것”을 협의체 위원들에게 약속했다. 신양재 위원장은 “이제야 어르신의 주거환경이 깨끗해진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는 지금약속한대로 항상 깨끗하게 가옥을 청소하시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오늘같이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위원님들이 많이들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어르신도 앞으로는 청소를 자주 하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 양평군은 지난 6일 화재 예방을 위한 경로당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양평소방서에서 조사한 경로당 기초 소방시설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경로당 297개소에 화재감지기 573개, 소화기 297개를 설치했으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조기 진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관내 경로당 297개소에 지원했으며 화재감지기의 경우 12개 읍·면 의용소방대원들의 협조를 받아 설치했다. 특히 의용소방대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화재감지기 설치 비용 1,000만 원가량 예산 절감 효과를 크게 보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경로당 기초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안전취약계층인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양평군이 양평 군민들의 대표 산책로인 갈산공원 산책로에 등대모형 조명과 산책로 조명 등을 설치하는 1단계 남한강 야간 경관조명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명사업은 지난 4월 착공해 11월에 마무리했으며, 갈산공원 산책로를 이용하는 군민과 양평을 찾는 관광객에게 강가에서 바닷가를 그려보는 이색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등대와 갈산공원 산책로, 양근교 조명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오는 13일부터 일몰 후 30분 간격으로 운영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야간관광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양평군도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이번 야간경관 사업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남한강을 중심으로 야간경관 명소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자연과 조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2단계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양강섬 내에 2단계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 양평 지평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8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앱 목록관리, 설치, 스마트 엣지 설정, 대중교통 앱 사용하기, 카메라 앱의 여러 기능 배우기, 도서관 앱 설치하고 전자도서관 이용하기 등 다양한 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은 지평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주 2회, 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11월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평생학습과 최인성 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속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양평군이 2024년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돼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과 농촌진흥법에 따라 지역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품목을 선정해 생산기반 조성을 중점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농업 경쟁력 제고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1단계 서류평가 40%, 2단계 발표심사 60%를 종합하여 3단계 순위를 정했다. 2014년 선정사업 23개 중 양평군은 4순위로 선정됐으며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식용곤충 중 건강보조식품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흰점박이꽃무지 사료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다. 농업부산물인 느타리버섯 수확 후 배지를 90일 동안 고온 발효시켜 곤충 사료화하는 것이다. 사업자로 선정된 네이처테이너 농업회사 법인은 곤충 먹이원 제조 자동화 시설이 도입되면 연간 3,650t에서 14,000t으로 생산량이 3.8배 증가하고 매출액은 10억 9천 5백만 원에서 42억 원까지 전망한다고 밝혔다. 네이처테이너 농업회사 법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양평군은 지난 3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읍·면 통합돌봄 공무원과 민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공공 및 민간기관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사회복지 글쓰기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며, 다수의 글쓰기 관련 책을 출간한 전안나 작가(한국성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외래교수, ㈜책글사람 대표)를 초빙해 일선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회복지 글쓰기 이해, 업무용 글쓰기 방법에 대한 생생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 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노인장애인과 박동순 과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교육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어르신들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안군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6개소 76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강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음악과 조명,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소년기의 흡연·음주는 청소년 개인의 정신·신체적 건강에 해를 끼치고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저해한다. 또 청소년기의 흡연·음주의 결과 생겨나는 여러 가지 신체·정신·사회적 제반 문제의 해결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의 손실도 초래한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흡연·음주는 개인적인 측면에서든 사회적인 측면에서든 감소되고 예방돼야 하는 주요 문제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통해 흡연과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안군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내 생활권 및 도시 주변지역에 낙우송 외 25종의 수목 2만 8356주를 식재해 0.5ha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했다. 이번 도시숲은 부안 제2농공단지에 조성해 산업단지의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으로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원 확충 등 숲 조성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군은 내년까지 총 1ha의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숲은 1ha당 연간 미세먼지 46kg을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168kg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경유차 27대가 연간 내뿜는 미세먼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군은 올해 도시숲 1개소(진서면), 학교숲 1개소(백산고등학교), 미세먼지 차단숲 1개소(제2농공단지)를 조성 완료했으며 가로수 2개 노선(순환남로, 신운천)을 조성하고 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그린 인프라를 확충해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