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조호연 달천동장은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어려운 후배 공무원을 위해 써달라고 300만 원을 기탁해 충주시 공직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시는 기탁된 성금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후배 공무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호연 달천동장은 1990년 노은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도로과장, 달천동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충주시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조 동장은 127번의 헌혈을 하고 사무관 승진 후 건강상의 이유로 헌혈을 중단하며 퇴직까지 목표로 한 헌혈 200번을 채우지 못해 아쉬움을 나타낸 일화는 직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또한 2005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및 재난피해 성금 기탁, 12년간 명절마다 120만 원 상당의 쌀 기탁, 지난 9년간 매년 3명의 고등학생 수업료를 후원한 바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조호연 달천동장은 시민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중시하고 직원들과의 화합에도 힘쓰는 등 동료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조호연 동장은 “오랜기간 함께하며 정들었던 직원들과 헤어지고 일선을 떠나는 아쉬움도 크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2일 화물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목행동 소재 화물차 공영차고지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충주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축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목행동 75번지 일원에 국비 17억 원, 도비 62억 원, 시비 87억 원 등 총 166억 원을 투입해 공영차고지를 준공했다. 공영차고지는 부지 56,875㎡에 특대형, 대형, 소형 등 주차장 318면과 휴게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는 준공 후 11월 13일부터 차고지를 임시 개방하고 2024년 1월에는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임시 개방 기간 주요 도심권과 도로변 불법주차 구역에 밤샘 무단 주차하는 화물차에 대한 집중 계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화물자동차 주차 공간이 없어 도로변에 불법 주차해야 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영차고지를 조성했다”며 “공영 차고지 조성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지난 8월 4일부터 운영했던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야간개장이 지난 10월 29일을 마지막으로 무사히 종료됐다.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의 신사업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개월 간 진행된 만천하스카이워크(이하 ‘만천하’) 야간 개장은 지역민의 관심 속에 개장 당일 1천여 명의 관광객이 무료로 관람했고 이후 야간 개장을 운영하는 동안 1만 4천여 명에 가까운 인원이 방문하여 단양군의 아름다운 밤을 즐겼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야간개장이 본격화된 9월의 경우, 황금연휴와 겹쳐 전년 동월 대비 방문객이 9%가 증가했고, 외국인의 경우 1순위 방문지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꼽고 실제로 외국인의 방문 빈도가 증가하는 등, 야간 개장의 긍정적인 면을 볼 수 있는 유의미한 통계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단양 관광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단양군의 야간 경관 사업과 궤를 같이 하기 위해 오랜 숙원 사업인 야간 개장을 운영했고, 또 좋은 반응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었다고 밝히며, 운영 도중 미흡했던 부분들을 개선하여 내년 사업 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지난 1일 영동미래고등학교에서 취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올해 11월-12월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 고등학교와 U1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및 이미지 메이킹, 면접특강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정을 준비해 ‘찾아가는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및 청년들에게 취업 성공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지원·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보은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부산으로 2023년 학교 밖 청소년 연합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은 청소년들의 학업 및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에 대한 무료함을 해소할 수 있는 일정으로, △부산 롯데월드 △블루라인파크 △뮤지엄원 등을 방문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그 외에도 화합의 장을 마련해 자연스럽게 또래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신춘옥 센터장은 "이번 수학여행이 또래와의 교류 기회가 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급식지원 △동행카드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연일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서도 지난 1일 ㈜세기에어시스템 공두식 대표와 양수복(배우자) 부부가 함께 영동군을 방문해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공두식 대표은 영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장이며 ㈜세기에어시스템 대표이다. ㈜세기에어시스템은 냉풍기, 환풍기, 에어커튼 등을 생산하는 회사이며 2017년 영동산업단지에 둥지를 틀었다. 양수복 여사는 “영동군은 나에게 제2의 고향이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영동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을 응원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영동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뜻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사업을 논의하고 향후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10월 30일과 11월 1일, 두차례 개최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에 강수성 실무위원장의 주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제3차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실무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안)을 검토하고 2023년 3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결과를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어 지난 1일에 대표협의체 위원 26명이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앞선 실무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3차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2024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안) 심의와 2023년 3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결과에 대한 보고가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인사말과 함께 회의를 주재했다. 정 군수는 회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강조와 함께 참석한 모든 위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한국자유총연맹영동군지회 여성회가 지난 4월부터‘함께 나눔! 서로 나눔!’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을 펼쳐오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사업은 매년 사회적 약자 및 소외 계층 1가구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주 토요일 회원들은 양강면의 한 할머니 댁을 찾아 생필품, 간식 등을 전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말벗이 돼 주고 청소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다양한 봉상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혜자는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선천성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돌보는 딱한 처지로 한국자유총연맹영동군지회 여성회의 도움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손향숙 회장은“할머니께서 마음을 열고 반갑게 맞아 줄 때면 회원들과 함게 봉사활동의 기쁨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변함없이 더 많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총 여성회는 매주 2회 ‘청소년 폭력예방 순찰활동’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제28대 김진석 부군수가 이달 2일자로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 부단체장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힘찬 결의와 함께 지난해 11월 2일 취임한 김진석 부군수는 행정 전문가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 탁월한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민선8기 군정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부군수는 부임하자마자 지역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군정 현황 파악에 주력했다.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다각적인 지역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영동 일라이트 산업 육성, 스마트 미래농업 육성 등 영동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주요 핵심사업을 살피며 추진 기반을 확고히 닦았다. 또한 난계국악단장을 맡아 난계국악단 송년․신춘음악회, 토요상설공연 ‘토요우리소리’, 찾아가는 국악공연 등 명품 문화 공연을 열며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문화생활 활성화와 군민들의 여가문화 기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1일 화재 대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군 직원을 대상으로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행된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청사 내 안내방송을 통한 상황전파 및 대피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른 대피 등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이후 대피장소에서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및 소화기 사용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이날 증평소방서 주관으로 비상시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 운전에 관한 국민 의식 제고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진행됐다. 곽홍근 부근수는 훈련 강평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적인 대피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이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1일부터 10일까지 본청 15개 부서를 대상으로 일상경비 지출내역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일상경비 지출내역 검사를 통해 세출예산 집행의 건정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고 불법 부당행위 근절로 회계질서 확립 및 회계업무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처리한 일상경비 지출업무 일체에 대해 일상경비 운영의 적정여부 등을 대대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검사사항은 △회계관리 및 집행절차 적정성 △법인카드 발급 및 관리실태 △예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 등이다. 또한 이번 일상경비 지출내역 검사 결과를 토대로 건전한 방향으로 일상경비 지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계업무 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이번 일상경비 지출내역 검사를 통해 재정운용의 자율성 뿐만아니라 책임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회계 집행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자원봉사센터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 증대와 군민의 자발적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환 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으로, 폐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2개(1세트), 투명페트병 1㎏당 종량제봉투 20리터 2장, 종이팩 10개당 재생 화장지 1롤로 교환해 준다. 이규서 센터장은 “폐자원의 재활용은 일상생활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의 하나다”라며 “재활용품 교환사업 외에도 산행봉사단, 플로깅 봉사활동 등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 중인 탄소중립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2030 탄소중립비전’을 선포한 괴산군은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탄소중립센터 건립 등 기후변화, 생태계 파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탄소중립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이 지역 맞춤형 김치 표준레시피를 개발해 ‘2023 괴산김장축제’에서 처음 선보인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마을김장 추진위원회(회장 최혜진) 13개 농가, 충북대학교의 참여로 시작한 이번 연구는 괴산군 김장체험 농가들의 김장 레시피 균일화를 통해 괴산 배추의 고급화와 김치의 명품화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체험 농가의 육성과 기술보급을 목표로 진행됐다. 충청도는 지리적 특성에 따라 양념과 부재료의 맛이 강한 김치가 아닌 숙성될수록 주재료의 시원하고 은은한 맛이 감돌고 배추의 질감이 살아있는 김치를 전통적으로 먹어 왔으며, 이번 레시피는 이러한 충청도 본연의 김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표준레시피는 김장축제 내 일부 행사장과 읍면 체험농가에서 시연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체험객들의 생생한 반응을 청취해 최종 레시피를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표준레시피의 보급과 더불어 괴산의 주요 특산물인 옥수수를 첨가한 김치의 개발도 함께 추진해 특색있는 괴산만의 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류지홍 소장은 “표준레시피 개발은 김장 체험농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11월 한 달 동안 ‘2023 김장 나눔 릴레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괴산축제위원회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대상으로 관내 사회단체등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김장 나눔 릴레이를 진행한다. 불정면 적십자봉사회가 1일 올해 첫 김장 나눔 릴레이를 시작했으며, 회원 22명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1,000㎏)를 불정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박경자 회장은 “괴산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을 사용해 손쉽게 김장할 수 있었다”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2일에는 청천면 적십자봉사회에서, 3일에는 괴산군청 6급이상 여성공무원 모임인 알파걸스에서 김장 나눔 릴레이에 동참한다. 그 외에도 △민주평통 괴산군협의회 △감물면 새마을회 △청안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 △사리면 새마을회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괴산군 간호사회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총 11,770㎏의 김장을 나눌 계획이다. 군은 이웃의 정을 느끼고 나눔에도 참여할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2023년 공공형·농가고용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가가 얻는 혜택이 28억12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상하반기 30명과 농가직접고용형 계절근로자 419명(상반기 216명, 하반기 203명)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경우 2023년 말까지 1,020농가에 누적인원 4,762명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되며, 농협공급단가(90,000원)와 인력사무소 인건비(14만원)의 차액을 반영하면 농가에 2억3800만 원의 혜택이 돌아가는 것으로 예측된다. 농가직접고용형 계절근로사업의 경우 상반기 14억400만 원, 하반기 11억7천만 원 정도로 농가에서 25억7400만 원의 이득을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한 것이 작년 10월 기준 15만 원에 달하던 인력사무소 인건비를 올해 14만 원으로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물가상승, 인구감소 등을 고려할 때 작년 대비 2~3만원 정도 올랐을 인건비가 오히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