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이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돼 기금 112억을 확보했다. 지난해 D등급에서 A등급으로 대폭 상승했으며, 도내 6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영동군은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의견 반영과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논의했으며, 투자계획 수립과 관련 담당부서 토론회도 열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9월 지방재정공제회관에서 열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대면평가에 참관하여 평가위원의 질의 응답을 받으며 기금 확보에 올인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는 서면검토, 현장확인, 대면평가 3단계로 이뤄졌다. 군은 ‘영(Young)동(動)하는 세대공존(세대 共-Zone)’을 비전으로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풍류영동 기반구축 사업, 청년 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조성, 지역특화 황간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을 투자계획서에 담았다. 이번 평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7일부터 청년 세대에게 산촌 ‘괴산’에서의 삶과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최신 정보와 기술을 전달하는 ‘2023년 산촌청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괴산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청년파트너스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외 청년세대(만19세~49세) 3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괴산허브센터’에서 매주 2회(화,목) 열린다. 교육의 주요 과정으로 △최신 창업생태계 동향 및 활용전략 △메가테크 트렌드 △로컬크리에이터의 이해 △신사업 아이디어 도출방법 △시장조사 방법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 기법 △모의피칭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 산촌청년 창업교육’ 수료자는 2024년 추진할 예정인 ‘산촌청년 창업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추후 괴산군소상공인연합회, 괴산군시장상인연합회 창업 혜택의 우선순위를 부여받을 수 있으며, 산촌활성화종합센터의 네트워크와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송인헌 군수는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난 6일 이웃도시인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송 군수는 송기섭 진천군수가 괴산군을 포함한 중부4군 3개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데 대한 화답의 의미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송 군수는 이번 진천군 기부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자매결연지 9개 도시와 수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이웃도시를 응원했다. 송 군수는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두 지역의 우호 관계가 한층 더 두터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의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받는다. 한편, 괴산군은 최근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중부3군 공동화장시설 건립 협약을 하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폭행)가 발생하면서 여성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1인 여성들에게 안심 방범 카메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인 여성 안심 방범 카메라는 초인종 기능과 함께 문 앞 반경 10m 내에 움직임이 감지 되면 자동으로 녹화되고, 필요에 따라 휴대전화 앱을 이용해 문 앞을 확인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탁영애 위원장은 “최근 부산 돌려차기 범죄와 같은 이상동기 범죄, 주거 침입 등 여성 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여성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이상동기 범죄에 관한 뉴스가 늘어나면서 1인 여성들이 언제 어디서 범죄가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함을 덜어드리고자 안심 방범 카메라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안심 방범 카메라를 지원 받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범죄 피해에 대한 불안감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임예진 선수가 지난 5일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2023 JTBC 서울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주시청 육상팀 임예진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선두를 달려 최종기록 2시간34분46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2시간41분47초의 김은미(여수시청), 3위는 2시간51분01초의 김태린(합천군청)이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1위와 2위가 7분 정도 차이가 나는 압도적인 우승이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임 선수는 충북 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한 지 3주밖에 지나지 않아 진통주사를 맞는 등 대회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육상 중장거리 선수였던 임예진 선수가 마라톤으로 전향 후 1년 만에 이룬 이날 우승은 지난달 전국체전 마라톤 은메달에 이은 두 번째 메이저대회 입상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임예진 선수를 지도한 공로로 코치 지도자 상을 수상한 황진욱 육상팀 코치는 “임예진 선수는 선수생활에 치명적인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두달 만에 경기를 나설 정도로 근성있는 선수”라며 “비록 2시간31분52초의 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2022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활밀착형 숲 실내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 실내정원 조성은 다중이용시설에 식물을 식재해 공기정화 능력을 높여 미세먼지 저감 및 직장인의 치유와 휴식 효과를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충주시청 1층 민원실, 2층 세정과 로비, 3층 탄금홀 로비 등에 공기정화식물 60종 6,343본을 식재해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1층 민원실부터 3층 탄금홀 로비까지 바닥과 벽면에 식물 생육 자동화 관리시스템을 설치해 식물 관리를 쉽게 했다. 조수정 생태건강도시과장은 “사계절 푸른 식물에서 나오는 쾌적한 공기를 통해 시청 직원, 민원인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관공서 외에도 공공기관, 기업체 등으로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동절기 대비를 위해 8개 읍‧면에 이불세트 250개를 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불세트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함께하는 사랑밭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읍‧면을 통해 대상자에게 배부된다. 군 관계자는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 이불을 전달하여 안부 확인 및 실태 점검도 겸할 예정이다”며 “동절기 한파 피해가 없도록 살펴보고 단양군 취약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공동대응을 위한 비혁신·인구감소 도시 총궐기대회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3년 공공기관 유치 활동 공동성과를 재조명하고 2024년 공동대응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단양, 제천, 상주, 영주, 부여, 횡성 자치단체장 등이 직접 참석하여 공동대응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혁신도시특별법 개정 촉구 공동성명문의 주요 골자는 공공기관을 기존 ‘혁신도시 이전’에서 ‘혁신도시 또는 그 외 지역으로 이전’으로 개정하는 것이다. 그동안 혁신도시 위주의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비혁신도시는 균형발전 측면에서 미흡했다. 대회에서는 공공기관 이전을 지방소멸과 인구 위기를 극복하는 정책적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정부와 국회에 지속 촉구해 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균형이 아닌 경제성, 효율성만 따진다면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의미가 없다”며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지방소멸지역에도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혁신도시특별법 개정 촉구 공동성명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난 6일 강원도 영월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단양, 영월, 평창, 봉화, 영주, 제천)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6개 시․군의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호 릴레이 기부로 진행됐다. 봉화군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으며 후발 주자로 영주시, 제천시, 단양군 순으로 이어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의 지명을 받은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이들이 동참하길 기대하며 최명서 영월군수를 다음 기부자로 지명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방소멸 대응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상생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군은 ‘단양을 살리는 작지만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슬로건으로 고향사랑기부금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기금사업을 발굴하여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24년부터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보건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가곡면 사평2리, 사평3리, 가대1리에 하수관로 매설을 시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 사업은 가곡면 사평2리, 사평3리에 하수관로 4.2km, 맨홀펌프장 2개소, 배수설비 98개소를 설치한다. 가곡면 소재지에 위치한 기존 사평 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을 50㎥/일에서 170㎥/일로 증설해 생활하수를 처리할 예정이다. 가대1리는 하수관로 2.4km, 맨홀펌프장 1개소, 배수설비 26개소를 설치하고 가대문화마을에 위치한 기존 하수처리장에 관로를 연결해 생활하수를 처리할 계획이다. 사업비로 2026년까지 국비 43억 원, 지방비(한강수계기금 포함) 28억 원 등 총 7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오로지 지역주민 정주여건, 생활환경 및 남한강 수질개선이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관계기관과 예산 확보를 위한 협의에 전념했다. 원활한 예산 확보를 위해 하수처리장을 신설하지 않고 인근 마을 하수처리장에 하수관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가 6일 ‘사랑의 김장나눔활동’으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장 나눔은 박인순 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겨울을 맞아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괴산군생활개선회는 군 대표 특산물인 절임배추 20박스(400㎏)와 양념류를 활용해 괴산 배추의 우수성 홍보와 농산물의 소비촉진에도 앞장섰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괴산군 노인복지회 및 괴산군 장애인복지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박인순 회장은 “괴산군의 특산물을 활용해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괴산군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생활개선회는 11개 읍면, 총 4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여성농업인들의 역량향상,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올해 말까지를 ‘상수도 체납요금 집중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요금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일제 징수는 30만원 이상 체납자 총 21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3개반 9명의 특별 체납 징수반을 편성, 상수도요금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1차로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2차로 수용가를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하수도요금 조회·납부 사이트가 개설돼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영동군청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환경·상하수도 → 바로가기’ 접속을 통해 수용가가 직접 체납된 요금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하여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계속적인 납부 독려 활동에도 불구하고 납부를 거부하는 수용가에 대해서는 체납금액과 횟수를 고려해 관련법에 따라 단수처분과 재산압류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납부 의지가 없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외 없는 단수조치 등으로 강력하고 지속적인 체납액 징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원조 후지사과가 올해도 위풍을 과시했다. 6일 군에 따르면 따뜻한 햇살과 맑은 공기 머금은 원조 후지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영동군 심천면 단전리에 소재한 단전농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후지(富士)사과 재배지로 알려져 있다. 현재 11만5천여㎡(3만5천여평) 사과밭 한 가운데는 원조 후지(富士)사과나무의 혈통과 자존심을 고스란히 지키고 있는, 높이 4.5m, 둘레 30m, 근원직경 0.5m 정도의 국내최고령 후지 사과나무 1세대 3그루가 남아있다. 역사와 상징성으로 인해, 과일나라테마공원의 100년 넘은 배나무와 함께 과일의 고장 영동군이 가진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다. 2008년에는 심천면 단전리 마을 어귀에 ‘후지(부사)’ 첫 재배지를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졌으며, 기념수로 보호받고 있다. 아직도 한해 색이 곱고 식감이 좋은 사과가 그루당 15상자(콘티)씩 수확될 정도로 수세를 자랑하며, 상큼한 맛도 일품이다. 후지사과는 1970년 강천복 씨가 처음 재배하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6~7일 이틀간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노후차량 및 오염물질 과다 배출 자동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구간은 연탄사거리에서 대한장례식장으로 교통량이 많은 구간 내 통행 차량을 비디오카메라로 녹화 후 자동차 매연 배출정도를 매연도 판독용 표준지와 비교해 과다 배출 정도를 확인한다. 군은 올해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통해 현재까지 1,054대를 점검했으며 이번 점검으로 200대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15일 이내 차량을 정비 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내려 자가 정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운행차 수시 점검과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은 지역 문화 기반 확충 및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한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2023년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의 200억원 이상 신규 투자사업에 대해 사업 시행 전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사전절차다. 군은 지난 2022년 3월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으나, 2022년 제3차 및 2023년 제1차 투자심사에서 각각 재검토 및 반려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2026년까지 389억원을 투자해 증평읍 송산리 816-2번지 일원 16,557㎡ 부지에 연면적 4,500㎡ 규모의 △공연장 △청년 문화 창업공간 △작은 영화관 △문화 관련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겠다는 군의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향후 실시설계 용역 추진 등 행정절차 이행은 물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