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찾아가는 고향사랑 브런치 음악회를 연다. 군 소재 기업체(30인 이상)의 점심시간 또는 휴게시간을 활용해 밴드, 재즈, 클래식, 어쿠스틱 등 기업체 맞춤형 공연을 제공하는 행사다. 총 4회 개최 예정으로 공연 중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접수해 선정된 기업체는 별도 예산 부담 없이 공연장소만 제공하면 된다. 개최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공연 개최 희망일 2주 전까지 공연 일시와 장르 등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군 자치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업 상생 문화 조성과 고향사랑기부제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한 공연”이라며, “한 해 동안 고생한 기업체 직원들의 사기를 복돋우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연말정산 준비를 돕는 차원에서 이번 공연을 적극 활용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청 가족행복과 직원들이 지난 2일 괴산군 괴산읍 신항리 소재 고추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가족행복과 직원 14명은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방문해 고추대 뽑기, 농지 주변 환경 정비 작업과 함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는 “가을걷이로 한창인 시기에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농작업이 힘든 상황이었는데 도움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영훈 가족행족과장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적기에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 괴산읍 중심지를 지나는 동진천, 성황천이 다양한 테마를 갖춘 특색있는 수변공원으로 변모한다. 괴산군은 ‘행복스테이 플랫폼 조성사업’을 통해 동진천, 성황천 구간을 새롭게 조성하며 정주 여건 개선과 함께 인구 유입을 유도해 지역중심지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되는 ‘행복스테이 플랫폼 조성사업’ 사업은 지난 6월 충북도 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지난 10월에는 충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을 완료하며 도비 90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 군은 동진천·성황천 약 4.6㎞ 구간에 2026년까지 총 사업비 180억을 투입해 △수변정원, 음악분수 조성 △야간 경관 조명 설치 △산책로 정비 △와유센터 조성 △인도교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진천·성황천을 수변식물 테마정원 구간, 음악스퀘어 구간, 친수 문화 구간 등 다양한 테마를 갖춘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와 더불어 다양한 식물을 심어 수변 정원을 만들고, 산책로, 맨발걷기길, 자전거길 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힐링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가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에 한결같은 봉사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김선순(여, 62세) 씨를 소개했다. 김선순 씨는 지현동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학창 시절 붓의 매력에 빠져 독학으로 서예를 익힌 서예가이자 노인복지관과 주민자치프로그램, 방과후학교 등에서 서예와 캘리그라피를 가르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예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는 그녀는 축제나 행사장에서 좌우명, 가훈 써주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 수강생들과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 입춘에는 가정마다 행복이 깃들길 염원하며 ‘입춘대길 건양다경’ 글귀 나눔 봉사를 진행해 따뜻한 지현동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최근에는 개인 전시회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라면 60박스와 격려금을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2013년부터 몸담은 지현동 희망봉사회에서는 10년째 매주 홀몸노인 30여 분에게 안부 전화를 드려 어르신들의 말동무와 안전지킴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천적을 활용한 해충방제 시범사업’으로 친환경 시설고추, 방울토마토, 수박, 딸기농가 9개소에 사업을 추진해 농가에 보탬을 주고 있다. 센터는 천적을 활용한 해충방제로 생산성 및 소득 향상, 노동력 및 방제 작업시간, 농약비용 등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2023년 사업을 추진한 9개소 가운데 특히 앙성면의 안혁기 농가는 2년 동안 천적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수박, 멜론, 브로콜리 등의 상품화율을 70%에서 95% 이상으로 크게 향상했다. 다른 농가의 경우 하우스 주변 잡초를 활용해 천적의 서식지가 자연스럽게 마련되게 하여 방제 효과를 높였으며 예초 작업시간도 절약하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시설채소 농가는 토양 관리단계인 3월부터 콜레마니진디벌 등 4 ~ 5종 이상의 천적이 순차적으로 방사되어 해충밀도를 줄임에 따라 농약사용을 낮춰 약제비용과 방제 노력 절감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천적 활용 기술과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한 이론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병행 추진해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천적 활용의 최적화 방법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지난 2011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생산성지수로 측정하고 평가해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생산성지수 측정분야로 전국 144개 지자체 중 16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대상은 서울특별시 중구, 최우수상은 △충북 증평군 △경기도 과천시 △대구광역시 중구 3개 지자체로 군은 전국 군 단위 1위, 충북도내 유일하게 선정됐다. 군은 △행정·재정 역량 △돌봄·복지 분야 △지자체 청렴도 △재정자립도 △생활안전분야의 안전지수 △지역경제 역량분야 등에서 생산성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난 것으로 평가됐다. 이재영 군수는 “민선6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돌봄, 안전, 경제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생산성 향상 시책들을 발굴해 새로운 미래 100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사랑찬(饌) 밑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30가정에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 이번 김장김치 지원은 ‘괴산사랑 희망나눔 1인1계좌’ 후원으로 모은 사업비로 마련됐으며, 영농조합법인 농부와아들에서 절임배추를 제공했다. 또한, 김장 담그기는 고은정농원에서 지원한 체험장에서 청천면 적십자봉사회의 재능봉사로 진행됐다. 청천면 적십자봉사회의 재능봉사로 김치를 담갔으며,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30가정에 김장 김치(10㎏)를 전달했다.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김치를 전달하며 주로 독거노인 가정인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과 소외감 해소를 도모했다. 허은자 민간위원장은 “청천면 적십자봉사회, 농부와아들, 고은정농원의 적극적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 독거노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연풍면체육회는 2일 연풍면노인분회에 5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 지흥수 회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전수 연풍면장은 “공기청정기가 없던 노인분회에 잘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이 친환경 현수막 제작 지원사업 추진으로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친환경 현수막 제작 지원사업으로 각 부서에서 현수막 제작 시 친환경 원단 및 친환경 잉크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게시기간이 지난 뒤 수거된 친환경 폐현수막은 에코백으로 제작해 재활용 홍보 물품으로 사용되거나, 청사 내에 비치해 군민들이 자유롭게 사용 후 반납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친환경 현수막 제작 지원을 통해 증평군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청정도시로 거듭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행정안전부와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2023년도 현수막 등 재활용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3700만원의 도비교부금을 확보해 친환경 현수막 제작 지원사업 외에도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재영 증평군수가 캄보디아 방문 일정(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을 통해 경제·교육·관광 세 마리 토끼 모두 잡았다. 가장 주목할 점은 칸달주와의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이다. 이는 군이 동남아시아 국가 도시 중 처음으로 체결한 협약이다. 이번 협약 준비에 칸달주 콩 소폰(Kong Sophorn) 주지사도 많이 신경 쓴 모양새다. 칸달주는 증평군 교류단을 맞이하기 위해 경호차량을 지원하는 한편, 협약식에도 칸달주 고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증평군 교류단을 환대했다. 칸달주는 수도 프놈펜을 둘러싸고 있어 수도와 캄보디아 전역을 잇는 교통망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로 우리나라 경기도와 비슷하다. 3568㎢ 면적에 수도 프놈펜 다음으로 많은 12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특히, 프놈펜 신공항이 건설 중인 지역으로 2025년 개항 후 더 큰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제, 무역, 과학기술, 농업, 문화, 교육, 체육 등 다방면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이 협약으로 증평군의 교류 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이 2023년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 지도·점검을 시행한다. 군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법과 조례로 정한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관민 합동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한 금연구역은 △의료시설 △학교 및 어린이집 △도시공원 △버스정류장 △공공청사 △PC방 △음식점 △대규모 점포 등 총 2,067개소다. 중점 점검사항은 △금연구역 내 흡연 △금연구역 표시 설치 여부 △흡연실 적합 설치 여부 등이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공무원 △경찰 △민간단체 △금연지도원 등이 야간과 휴일에도 단속에 나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한다.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는 법으로 정한 시설은 10만원, 군 조례로 정한 시설은 3만원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합동 점검에서 다중이용시설과 상습·고질적 흡연 민원신고 업소 등을 집중 단속할 것”이라며 “향후 상시 지도·점검을 지속 강화함으로써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이 2억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어려운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영동군 출향인들과 자매도시, 영동을 응원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난달 말일 기준 기부금 누적모금액이 2억 120만원, 모두 826명의 기부자가 동참했다.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이하 기부자가 810건(90%)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도 48명이나 됐다. 답례품의 경우 영동와인세트, 일라이트생활건강제품, 영동군 지역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가 선호도가 높았다. 지난 1월 김길연 재경영동군민회장, 김용진 충북도민회상임부회장 1, 2호 기부자를 비롯해 재시흥영동군민회, 재안산영동향우회 등 전국의 많은 향우분들이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연초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매도시와의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오산시, 인천 남동구, 전남 신안군, 서울 서대문구, 서울 중구 자매도시에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농업기술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알쓸농기’개정판 교재 6편, 700부를 제작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알쓸농기란 ‘알고 있으면 쓸모있는 농업기술’이라는 뜻으로 인기 TV 프로그램명인 ‘알쓸신잡’을 모티브 해서 만든 이름이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1년 9월, 영동군 농업인의 재배기술 향상과 기술센터 지도직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다양한 책과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자문받은 농업기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었다. 이후 꾸준히 농업인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교재 택배 발송 요청, 직접 책을 받으러 찾아오는 등 그 활용도와 인기가 매우 높았다. 이에 최신 영농기술을 추가한 개정판을 제작해 이론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농업인에게 선착순 보급하기로 했다. 지난달 인쇄된 이번 개정판 교재는 1편(△식물조직 및 생리 △양분 △비대 △재배 일반), 2편(미생물), 3편(△기공 △광합성 △분해), 4편(△토양 △수분 △관수 △배수 △비료 △퇴비), 5편(△감 △곶감), 6편(△농약 △병해충 △기상 및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이 지난 1일 청주농협 물류센터(용암동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괴산절임배추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괴산군의 명품 농산물인 절임배추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려 판로를 확대하고, 친환경 유기농업군인 괴산군과 ‘2023괴산김장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용암동 하나로마트 청주점에 절임배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식을 진행하며 괴산절임배추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및 괴산군의회 의원, 김창기 농협괴산군지부장, 군자농협 임일영 조합장, 불정농협 장용상 조합장, 김갑수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2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절임배추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김장김치 140kg을 용기에 담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괴산절임배추는 일교차가 큰 준고랭지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괴산배추를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식감이 뛰어나며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올해 괴산군의 절임배추 생산농가는 565호로 21,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인 ‘충주씨’가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 경영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TV조선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충주씨는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경영 부문(농축산품브랜드)’에 3년 연속 수상으로 명품 농산물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강력한 집중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3년 연속 수상의 비결로 꼽고 있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3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충주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산물 통합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며, “앞으로도 명품 브랜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전국 최고의 농산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10월 탄금공원 내 충주씨샵 로컬푸드 직매장을 정식 개장해 현재 7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충주 농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