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국내 수산물의 안전성 홍보와 울산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울산시는 8월 30일 낮 12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 공무원, 출입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수산물 이용 홍보 및 소비 촉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두겸 시장은 참석자들과 우리 수산물을 이용한 오찬을 함께하며 도매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수산물의 안전함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수산물 판매가 위축되지 않도록 함께 소비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정부의 발표를 믿고 평상시와 같이 수산물 소비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수산물 소비가 위축 되지 않도록 생산단계, 유통 전 및 유통단계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특별 합동 원산지단속을 추진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부서별 찾아가는 청렴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서별 찾아가는 청렴상담(컨설팅)은 울산시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평가와 청렴인식 설문조사를 고려해 상담(컨설팅) 대상부서를 선정하고 상담(컨설팅)팀이 직접 방문해 개선가능한 부분에 대해 맞춤 상담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부서별 반부패·청렴에 대한 인식수준 파악과 업무처리 과정상 부패 유발요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소통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상담(컨설팅)의 주요내용은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 사항 전반에 대한 안내 △2023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사항 공유 △제도개선 이행에 관한 의견 청취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권익위 청렴도 측정에 대비해 청렴퀴즈, 청렴역량 강화교육으로 공무원의 청렴의식 내재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인 청렴시책 개발로 기관의 청렴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측정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8월 29일 오후 2시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상수도 업무역량 강화 연찬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하반기 신규 전입자 30명을 대상으로 이론 및 현장 교육을 통한 상수도 업무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울산시 상수도 기본현황과 수돗물민원사례 특강 등 이론교육과 통합물관리센터 및 천상정수장을 방문해 정수처리공정, 정수시설을 견학하는 현장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이영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연찬을 통해 수도행정이 생소한전입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 되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올해에 이어 2024년에도 정부합동평가 최우수(1등) 달성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8월 29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구‧군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101개 평가지표에 대한 32개 소관부서별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문제점 분석 및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 방안 등을 모색한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2024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매달 실적점검을 통해 지표별 목표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18개 정성지표에 대해 정성평가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적 점검, 추진상황 보고회 및 자문(컨설팅) 등을 통해 정부합동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국정과제와 주요시책에 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성과를 측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4년도 본예산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행사, 보조사업, 출연금 등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세 징수액 감소 및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수백억 원의 지방세 수입 감소가 예상되어 재정운영에 빨간불이 들어옴에 따른 특단의 비상 조치이다. 이에 울산시는 재정 지출을 절감하고 민생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울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민선 8기 울산시 재정건전화 추진방안’인 미래세대 부담경감을 위한 건전재정 운영, 강력한 세출구조조정, 전략적 재정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도약 등 3대 재정 운영 방침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경상경비 인상을 억제하고 불필요한 일회성 사업 지양, 중복사업 통폐합, 민간위탁사업 재정비, 현금성 재정 지출 최소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재정 건전화에 앞장선다. 특히 민간보조사업의 경우 정부의 지침(가이드 라인)에 따라 전면 재검토하여 성과가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감축할 계획이다. 다만 울산 경제 도약을 이끌어 갈 대규모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올해 6월 시행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울산에서는 임차인 30명이 국토부의 ‘피해자’로 최종 결정됐다. 울산시는 6월 1일~ 8월 23일 총 45건의 전세사기피해자 신청을 접수받아 조사 완료된 건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한 결과 33건이 전세사기피해자지원위원회에 상정되어 30건이 피해자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주택별로는 공동주택 13건, 오피스텔 14건, 다가구주택 3건이다 결정문을 받은 피해 임차인은 이후 관련 기관을 통해 해당하는 지원혜택 신청이 가능하다. 『특별법상』규정하는 피해자 인정 요건을 보면 ①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전입신고)을 마치고 확정일자를 갖춘 경우(임차권등기를 마친 경우도 인정), ②임대차보증금이 5억 원 이하인 경우, ③다수의 임차인에게 변제받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④임대인의 보증금반환채무 미이행 의도가 있는 경우이다. 이중 ①~④호 요건 모두 총족한 신청 임차인으로 결정되면 경·공매 절차 지원, 신용회복 지원, 금융지원, 긴급복지 지원 등 특별법상 규정하는 모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3년 가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8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총 6개반(13명)으로 울산시와 5개 구·군 위생부서, 울산교육청, 식품소비자감시원 등으로 꾸려진다. 점검 대상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 총 174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조리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식중독균 검사를 위해 제공되는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이루어진다. 또한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식품 취급에 부주의하거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손씻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과 생물학적 식중독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홍보를 함께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봄 신학기에도 252개소를 점검했고, 앞으로도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안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2023년 환경유해인자 분야 분석능력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만족’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유해인자분야 숙련도 평가’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민간 측정대행업체 등 환경유해인자 검사기관의 시험검사 능력과 측정분석 결과를 비교 평가해 정확도와 신뢰도를 국가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는 활동공간의 바닥재, 마감재, 놀이터 모래 등에 대한 중금속 성분을 분석하는 시험으로, 평가항목은 △모래 중 납, 카드뮴, 비소 △바닥재 중 카드뮴, 납 △도료 중 납 등 6개이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6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환경유해인자 ‘우수 분석기관’ 임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시험 분석으로 유해물질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안전한 활동공간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 25일 오후 2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점검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의 경우 최근 호우와 태풍에 따른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향후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이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방지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산사태취약지역 950개소뿐만 아니라 최근 3년 이내 산지전용 및 일시사용 허가 주변 임야, 산불 피해지, 신규 임도 조성지 등 산지 타 용도 사용으로 인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점검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주요 논의 사항은 현장 조사 방법 및 조치계획,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 추가 지정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는 상반기에 이어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학교4-에이치(H)회 순회 과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4-에이치(H)회에 가입한 초·중·고등학교 20개교(상·하반기 각 10개교)의 학생 400여 명이다. 교육 과정은 4-에이치(H) 이념교육, 농심학습텃밭 운영, 원예체험(반려 식물 심기 등) 및 곤충사육체험 등으로 실시된다. 지난 상반기에는 녹수초 등 10개교 208명 대상으로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원예체험과 곤충사육체험을 진행했다. 울산 학교4-에이치(H)회는 담당 4-에이치(H)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학교 농심학습포 조성을 통한 농심함양, 봉사활동, 생활과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학교4-에이치(H)와 관련해 농심학습포 운영 지원, 농촌체험활동 및 순회 과제교육, 교육용 초화 지원 등 올바른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4-에이치(H) 회원들이 지·덕·노·체 4-에이치(H)이념을 바탕으로 농촌을 사랑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울산시는 기획재정부가 8월 23일 오전 10시 개최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 타당성재조사 통과를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지난 2020년 12월말 기획재정부에 타당성 재조사를 신청한지 2년 8개월여 만이다. 울산시는 이번 타당성 재조사 과정에서 차량형식, 배차간격, 차량기지 위치 등 사업계획 변경을 통한 경제성 향상에 나섰으나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해 통과가 불투명했다. 이에 김두겸 울산시장이 지난 8월 14일 개최된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분과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해당 사업의 정책성 분석 내용을 발표하고 질의에 응답하는 등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울산시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없다는 점과 트램 도입에 대한 울산 시민의 열망, 2020년 기준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11.6%로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 수소 배관이 도심까지 연결되어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를 구현할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3일간)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정원 체험 교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가족 중심의 정원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교실은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교육장에서 매일 2회(11시30분, 15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90가정이 참여한다. 행사는 약 2시간 동안 울산지역 정원 전문강사와 함께 정원과 식물 종류 학습, 고래 품은 작은 정원인 테라리엄 만들기 등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친구가 되어줄 반려식물을 스스로 완성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생태의 소중함과 정원에 대한 친밀감을 고취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향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사업을 발굴하여 정원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 2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울산시교육청, 울산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제7376부대, 한국철도공사, 한수원(주) 새울원자력본부, 대한적십자사, 울산대학교병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토의는 ‘적 공격에 의한 원자력시설 방사성물질 유출 대응’을 주제로, 기관별 대책 및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발표와 집중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방사성물질 유출에 따른 주민보호대책과 그에 따른 지원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각 기관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보완해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 23일 오후 5시 시청 제2별관 1층 민원봉사실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처리 담당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비상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민원인이 상담 도중 민원처리 담당자에게 폭언, 폭행과 함께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특이민원 응대 지침서(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촬영 ▲비상벨 작동(112 종합상황실 연결)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원경찰과 관할 경찰서에서 경찰이 직접 출동해 현장감을 높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라며 "주기적인 훈련으로 민원 처리 담당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마을기업의 자립역량 강화 등을 위해 ‘제31기 마을기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 설립 전 의무교육(7시간)에 해당되며, 교육 대상은 마을기업에 관심이 있고, ’2024년 마을기업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울산시민이다. 교육 내용은 공동체별 특성을 반영한 마을기업의 구성부터 사업모델에 대한 이해, 마을기업 운영사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실제 공모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분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팩스등으로 9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10월 14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