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 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 주재로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대행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봄커뮤니케이션즈(행사대행업체)의 용역 착수 보고, 의견 수렴,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총회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6개국 79개 단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행사는 개막식, 사무국 및 회원단체 주요 활동 보고, 울산선언 선포, 태화호 탑승, 현지 시찰(현대자동차, 태화강국가정원) 등으로 진행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지난해 13차 실무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토대로 이번 총회에서 회원단체간 협력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는 동북아시아지역 자치단체간의 교류협력 증진 및 공동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지난 1996년 9월 4개국 29개 단체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는 울산지역에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과 농작물·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리대책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폭염은 통상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지속되는 여름철 불볕더위를 말한다. 여름철 폭염 시 농작업을 할때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등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며, 농업 생산성이 저해되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 야외에서 농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아이스팩이나 모자, 그늘막 등을 활용하여 작업자를 보호하고 나홀로 작업은 최대한 피하고 다수의 인원이 함께 작업하는 것이 좋다. 작업자는 시간당 10~15분 정도 휴식시간을 짧게 자주 가지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폭염 시 주요 작물별 대처요령으로 벼농사는 온도 저하를 유도하기 위해 물깊이를 3~4cm 정도로 물흘러대기를 하고, 고온에서 흡수가 억제되는 규산과 칼륨비료를 기준량보다 조금 더 주어야한다. &n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일반 시민들의 대표적인 복합행정 민원인 건축 인허가 업무처리 방식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민원 편의 제공과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인허가 민원이 접수되면 건축부서에서 여러 부서와 서류로 주고받던 협의방식을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활용한 전자협의로 변경한다. 이 경우 기존 문서협의 8단계에서 전자협의 5단계로 절차가 간소화되어 처리기간이 대폭 감축될 뿐만 아니라 협의과정을 민원인, 설계자, 공무원이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진다. 또한, 건축허가 대상 건축물에 적용하던 건축사 업무대행 대상을 건축 신고대상 건축물에 대해서도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 건축조례 개정을 추진해 신속한 민원처리와 건축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이 밖에도 구비서류 누락․미제출 등 반복적 보완 사항과 법령 질의회신 내용을 건축사와 공유해 유사 사례를 방지하고, 사전 정보제공 동의를 받은 건축주에게는 민원 처리의 단계별 과정을 문자로 전송해 주는 등 민원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처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3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역대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총 1억 4000만 원(최우수상 1억 3500만 원, 우수상 500만 원)의 재정특전을 받게 됐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시작,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선정 절차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으로 나눠, 매년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뽑는다. ‘공시제 부문’은 종합대상, 부문별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우수사업 부문’은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구분된다. 평가는 고용지표 증감을 평가하는 정량평가(10%)와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계획, 집행, 성과를 평가하는 정성평가(90%)로 이뤄진다. 울산시는 202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과 관련, 지난 5월 1차, 6월 2차에 이어 8월 4일 3차 울산대교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시간은 8월 4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30분까지이다. 다만 우천 시에는 촬영과 교통통제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염포산 터널 구간은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통제는 통행량이 가장 적은 평일(금) 심야 시간대를 선택했다.”면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다시 한 번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출생미등록 아동 신고기간’(7월 17일∼10월 31일)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 사실조사는 디지털 조사(7월 24일∼8월 20일)와 거주지 방문(8월 21일∼10월 10일) 조사 2가지 방식이 병행된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디지털 조사(7월 24일∼8월 20일)를 진행한 이후, 조사 미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이·통장 및 공무원이 거주지 방문(8월 21일∼10월 10일) 조사를 진행한다. 다만,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를 포함하는 세대 등은 방문을 통해 실거주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 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와 중앙정부 청년보좌역간 청년정책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가 중앙정부 청년보좌역의 취지와 역할을 소개하고 전국 시·도(17개) 청년의 목소리를 국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산시와의 간담회는 전북(6월 23일)에 이어 일곱 번째 열린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하여 중앙정부 청년보좌역(4명),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4명), 울산지역 청년(7명)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박진감 청년보좌역(행안부)의 김두겸 울산시장 인터뷰(질의·답변), △울산시 청년정책 소개, △청년정책 토론(청년보좌역-울산지역 청년) 등으로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며, “우리시 역시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도시 울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정부 청년보좌역’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9개 부처에서 부처별 1명으로 장관직속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최근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31일 오후 2시 관내 대형 도로건설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온열재해 대비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서대성 종합건설본부장이 직접 범서하이패스나들목(IC)~천상하부연결로(램프) 도로확장공사 도로확장공사, 언앙파출소~서부리 도로확장공사, 동천제방겸용도로 개설공사, 달천현대 아이파크~ 천곡천간 도로개설공사,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사업 등 종합건설본부가 진행중인 도로개설 사업현장 5곳을 방문해 실시한다. 서대성 종합건설본부장은 범서하이패스나들목(IC)~천상하부연결로(램프) 도로확장공사을 방문한 자리에서 온열예방 보호구 제공 및 근로자 쉼터 조성여부 등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사 관계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수칙 이행 등을 당부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등 근로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의 사전 제거 등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현장여건 상 실외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는 만큼 근로자의 온열질환예방을 위해 작업시간대 조정 및 작업장 근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31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8층 경제부시장실에서 박필성 울산시 재정협력관에게 울산시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시민패를 받는 박필성 울산시 재정협력관은 지난 2021년 8월 부임한 이래 중앙부처·국회와 울산시 간 소통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주요 국비사업 동향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적극 대응해 울산시가 2023년도 국가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해외교포, 타 시·도의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이다. 명예시민은 시의 각종 위원회 및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지역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소방본부는 장마가 끝나고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벌집제거 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울산소방본부 생활안전 출동통계에 따르면 벌집제거 출동 건수가 총 4,054건에 달했다. 그중 11월부터 5월까지 7개월간의 출동건수는 250건, 6월~10월의 5개월간 출동건수는 3,804건(93.8%)으로 6월~10월 사이가 월등히 많았다. 이 가운데 6월에서 8월까지 벌집제거 출동건수를 보면, 6월 155건(4%), 7월 894건(24%)이며, 특히 8월은 1년 중 가장 많은 1,659건(41%)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계곡이나 산으로 휴가를 즐기러 가시는 시민분들이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화물 운수종사자의 교육 접근 및 편의성을 위해 2023년 화물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는 매년 4시간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다만, 법령위반자 및 이동통신단말장치를 장착해야 하는 위험물질 운송차량 종사자는 8시간 교육을 받아야 한다. 올해 교육 대상자는 8,276명이다. 울산지역 영업용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9,576명 중 올해 신규 운수종사자격 취득자와 무사고‧무벌점 기간 10년 이상자 등 1,300명을 제외한 숫자이다. 교육내용은 ▲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관계 법령 및 도로교통 관계 법령 ▲ 교통안전에 관한 사항 ▲ 화물 운수와 관련한 업무수행에 필요한 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보수교육은 울산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누리집을 통해 피시(PC) 또는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8월부터 신청과 동시에 수강이 가능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울산시에 주소를 둔 다른 지역 화물운송자에게도 교육을 제공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7월 28일 오후 2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불공정 거래행위 방지를 위한 여름 피서지 물가안정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 운동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요금 담합, 바가지 요금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으며, 관계 공무원, 소비자 점검(모니터)단 등 총 20여 명이 함께한다. 홍보 운동은 길거리 행진을 하며 ▲서비스·상품 가격 등 물가 상승 자제하기 ▲불공정 상행위 근절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울산시 주요물가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리플릿)을 배부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한, 해수욕장 일원 점포를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물가 안정화 및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등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일부 관광지에서 상식 수준을 넘어선 바가지요금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우려스럽다.”라며 “피서지 내 상인들께서 불공정거래행위를 스스로 근절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울산시와 5개 구·군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울산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박관수)가 7월 28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 지역에 대한 복구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5개 구·군 자율방재단원은 모두 107명으로 이날 피해가 큰 충남 부여군 부여읍 일대를 찾아 피해 농작물 정리 및 배수로 빗물받이 쓰레기 정리 등 응급복구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은 충청남도 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신용배)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당시 타 지자체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던 울산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지원하고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관수 회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부여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은 이번 장마기간 421ml(누적)의 비가 내렸으나 철저한 대비로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었고, 앞으로도 피해예방을 위해 민·관 협업체계 구축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활용을 통해 빈틈없는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8월 1일 새벽 1시부터 오전 6시까지 남구 무거동 일부 지역(울산대학교 일원)에 수돗물을 단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는 무거2블록 상수관망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하여 구축된 블록체계(시스템)가 제대로 고립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다. 블록고립 확인 등에 따른 작업으로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발생할 수 있다. 흐린 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저수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및 대형 건물에서는 미리 저수조에 수돗물을 채워 놓아야 한다. 특히 작업 시간에는(새벽 1시 ~ 오전 6시) 저수조 유입 밸브를 차단해야 하고, 유입 밸브 개방 전에는 흐린 물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단독주택 및 다세대(가구)의 경우 대야‧욕조 등에 생활용수를 미리 받아두고, 흐린 물 발생 시 충분히 방류 후 사용해야 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 시간 중 단수하며, 흐린 물이나 수압 저하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며 “흐린 물이 발생하면 충분히 방류 후 사용하시고 흐린 물이 지속되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명촌지하차도 보행로 개선공사사업’과 관련, 7월 29일 ~ 8월 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명촌지하차도 야간차량통제(아산로 → 산업로 남구방향)’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합건설본부는 “부득이 이곳을 지나야 하는 차량들은 아산로에서 경주 방향으로 이동 후 명촌사거리에서 유(U)턴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북구 명촌동 ‘명촌지하차도 보행로 개선공사사업’은 73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보행로 확장(1.55m → 2.1m), 난간 설치 등의 공사내용으로 지난 3월 착공,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