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7월 27일 오후 3시 시청 제2별관 지하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위원장), 육군 제53보병사단, 국가정보원, 울산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등 소속 실무위원과 구‧군 통합방위 담당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오는 8월 16일 개최되는 통합방위협의회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 추진 전반에 대한 협의를 위해 진행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발생 시 기관별 전시전환절차 등을 숙달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매년 3박 4일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은 북핵 위협, 사이버‧테러 등 변화하는 북한의 도발양상에 대응하는 국가 총력적 차원의 연습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국가 안보 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연습 준비 과정에서부터 꼼꼼하게 확인하고 점검해 내실있고 안전한 훈련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7월 26일 오후 3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울산시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박동욱, 이운기, 조복래) 등 관계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운동은 여름휴가 기간을 앞두고 여름철 안전문화 확산과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유의사항 △폭염 대비 행동요령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리플렛)을 나눠주며 홍보운동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와 상황에 따른 안전 유의사항과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충분히 숙지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게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7월 25일 오후 6시, 7시 30분 2회차에 걸쳐 청년 거점 공간 청고래의 꿈(전통시장지원센터 2층)에서 ‘커피전문가(바리스타) 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커피 관련 분야 직업에 단기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교육은 현재 유럽 커피전문가(바리스타) 자격시험 감독관으로 활동 중인 강사가 진행하며, ‘바리스타와 함께 알아보는 커피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커피전문가(바리스타) 직업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커피 향기 요법(아로마 세러피), 내림(드립) 커피 실습 등 체험 교육도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단순히 맛보기 체험 교육이 아닌 청년들이 취·창업과 관련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진로, 심리, 경제·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의 강의를 준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7월 이후 주요 채소의 병해충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발생 초기부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고온다습한 환경은 병해충 발생이 많아지기 쉬우므로, 장마 후 생육이 불량하거나 저조한 곳을 중심으로 요소 0.2%액을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해 생육을 회복시켜 병해충 저항성을 높여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노지에 주로 재배하는 고추, 토마토, 가지 등 가지과 채소는 역병, 탄저병, 풋마름병 등의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기적 방제가 필요하다. 또한, 본격적으로 고온기가 시작되면, 지표면이나 식물체의 온도가 기온보다 높아 잎이나 과일이 타는 증상(일소엽, 일소과)이 발생한다. 이때, 지온상승과 건조가 겹쳐지면 양분 흡수에 장애가 생겨 석회 결핍 과(果)가 발생하기 쉽고 온도에 민감한 진딧물류, 총채벌레류가 많이 발생해 바이러스병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시설 재배지에서는 인위적으로 냉방, 차광, 환기 등을 적절히 이용해 고온 장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노지재배는 주기적 관수를 실시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여름방학 및 하계휴가 기간 시내버스 이용객 감소에 대비 ‘2023년 여름방학 시내버스 감차’를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차 대상은 총 183개 노선·928대 가운데 평일 운행 대수의 5.3%인 45개 노선·49대이다. 시내버스 감차는 여름철 유동인구가 현저히 감소하는 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선별했으며,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이용객 없는 버스 운행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승무원의 충분한 휴식 시간을 제공하여 시내버스 효율성 제고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감차로 인해 변경된 배차시간표는 울산시 누리집 또는 버스운송사업조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7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주말(7회) 울산대학교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를 위한 신기술 정비교육’의 일환으로,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신)에서 맡았으며, 관내 자동차정비업체 대표와 종사자 175명(회당 2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기초 실무과정으로 △고전압 시스템 이해 △고전압 차단절차 △전기자동차 사고 대처법 등으로 구성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관내 자동차 신기술정비 보급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2024년 정부합동평가를 앞두고 대응 전략 모색에 나섰다. 울산시는 7월 21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정성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평가지표 담당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정성평가에 대비해 지표별로 평가기준에 적합한 사례인지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례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정부합동평가는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통합성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계부처와 매년 17개 시·도를 종합평가하는 제도로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로 진행된다. ‘2024년 정부합동평가’의 경우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101개 지표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정성평가는 울산시의 여건과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책 발굴과 우수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가 요구된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 2월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실무담당 공무원 상담(컨설팅), 지표별 목표관리 및 사례 발굴 등 평가 준비에 들어갔다. 하반기에는 울산시와 구‧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7월 20일 오후 2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사업 등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 동안 남부지방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공사와 남구 신정동의 문수로 금호 어울림 더퍼스트 아파트 신축공사, 남구 성암동의 성암소각장 1, 2호기 재건립 사업 등 3곳이다. 울산시 건설도로과 및 발주부서, 인‧허가부서에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을 점검하고 공사현장 배수시설 및 가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지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크다.”며 “집중 호우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타워크레인 설치 현장과 우기대비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7월에는 공동주택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여름철 호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7월 20일 오후 4시 시청 2별관 지하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시 소속 공무원 및 시 관할 사회복지시설 등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담당자 60여 명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에 대한 복무담당자들의 이해를 향상시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를 강화하고자 실시된다. 박병희 시민안전실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하고 안전하게 병역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복무담당자로서 복무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복무부실로 인한 민원 및 사회적 물의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교육 및 지도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7월 26일에는 울산시 소속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복무교육 및 간담회를 갖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의 부동산 중개서비스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해 외국어로 중개가 가능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이며, 총 10개소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울산시 관내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이고, 최근 2년 이내에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부동산중개사무소 대표자이다. 평가방법은 서류심사 및 소양․언어별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되면 지정증서가 수여되고 사무소에는 지정 간판이 부착된다. 신청서는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울산시청 토지정보과(울산시 남구 돋질로 60, 6층 토지정보과) 또는 구․군 토지정보과(민원지적과)로 방문․우편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세계화 시대에 걸맞게 외국어 소통이 가능하고, 외국인 맞춤형 부동산거래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개업공인중개사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하여 현재 26개소를 운영 중이다. 언어별로는 영어 18개소, 중국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들에게 보건·환경분야의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여름방학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3~6학년 초등학생이다. 일정은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2회 운영(9시 30분, 14시)된다. 회당 인원은 10명이다. 체험 내용은 보건·환경 분야의 다양한 실습형 체험학습으로 △감염병을 옮기는 모기 △물속에 산소 알아보기 △감염병을 옮기는 진드기 △악취판정 요원되기 △손의 세균 측정하기 △수돗물의 잔류염소 및 수소이온농도(pH) 측정하기 △캔디류, 초콜릿류에서 타르색소 분리하기 △층간소음과 소음 측정하기 △적양배추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개인보호구 착용해보기 등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에게 맞는 눈높이 맞춤 실험과 일상생활 속 과학체험을 통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7월 19일 오후 4시 온산국가산업단지 외항로 입구 교차로 일원(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54)에서 산업현장의 기본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온산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예방활동에는 울산시를 비롯하여 울산지역 산업안전 관련기관* 관계자와 공단안전연합회, 온산공단안전관리협의회 소속 34개 기업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길거리 홍보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수막, 팻말, 어깨띠 등을 활용해 안전규정 준수, 중대재해 감축 등을 홍보한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사업장 온열질환 예방의 내용을 산단 내 근로자들에게 알리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업재해의 대다수는 단순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안전교육 실시,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작업절차 지키기 등 산업현장 필수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7월 19일 오후 4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시장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이달 초 ‘울산시 공약추진단’이 구성된 후 첫회의로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1년간의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과제 이행률 제고방안, 문제점 등을 논의한다. 특히 공약과제 중 이행계획 변경이 필요한 과제들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올해 말 ‘주민배심원 회의’ 조정 안건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약추진단이 출범한 만큼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공약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공약사항의 차질없는 이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은 10대 핵심공약 등을 포함하여 ‘5대 목표, 20개 전략, 101개 과제’로 구성됐다. 임기 내 75개 과제(74%) 완료를 목표로 6월 말 현재 이행률은 46.4%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통해 올해 상반기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품질점검을 시행한 결과 총 760건의 하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30세대 이상 민간신축 공동주택 14단지 총 6,373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콘크리트 균열, 벽체 누수, 철근 이음 등 중대한 하자부터 미장 및 마감 불량 같은 일반적인 하자까지 총 760건을 발견해 시정 요청했다. 울산시는 하반기에도 신축 23개 단지 9,065세대에 대한 품질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공용부분 시공 상태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으로 공사 하자와 관련한 분쟁을 줄이고, 시공 품질을 높여 입주 예정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주택건설 관련 전문가(현재 57명)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품질 점검은 △골조 공사 단계(공정율 30%)와 △준공단계(입주예정자 사전방문 후 10일 이내) 등 총 2회 실시된다. 특히 투명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준공단계 품질점검 시에는 입주 예정자의 참관도 가능하다. 울산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품질점검 서비스를 받으려면 30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의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3년 울산시 양성평등 주간행사’ 지원사업을 7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2023년 울산양성평등 주간행사’는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일·가정 양립의 실천 △가족친화 등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 제고 등을 목적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지원 사업을 보면, 지정공모사업은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언론·홍보, 여성관련 시설·기관 협력(컨소시엄) 사업 등이다. 자유공모사업은 행사주제에 부합하는 기획사업으로 문화, 학술, 교육 사업 등이다. 신청자격은 주된 사무소가 울산시에 소재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비영리 법인, 연구기관, 학교법인 등이다. 신청은 울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 방문 및 우편(울산시 남구 중앙로 201, 여성가족청소년과)으로 접수하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