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31일 신정5동 무둔실공원(신정동 78-4)에서 현장 생활 민원 해결(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남구문화원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부채그림그리기 등 반려동물 이·미용 셀프교육,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인 자매결연도시 보성군 보성읍 농산물 직거래장터,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아나바다 나눔장터, 도서교환 및 중고물품 판매를 진행했으며, 자생단체에서는 아이스크림 및 무료 음료, 그리고 강남새마을금고에서도 팝콘을 무료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31일 오후 2시 중구 성남동 일대에서 금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보건소 관계자와 금연 지도원 등 10여 명은 금연 홍보 손팻말을 들고 젊음의 거리와 맨발의 청춘길 등을 돌며 지역 주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중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금연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서 지난 5월 23일부터 30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과 병영오거리, 동천파크골프장 등에서 흡연 예방 및 금연실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나와 내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해 금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3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청에서 열린 ‘제33차 전국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 대도시의 중심부에 자리한 7개 중심구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해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도시중심구가 공동으로 겪고 있는 구도심 공동화 및 침체, 인구 유출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또 각 중심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우수 행정사례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및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나가며 대도시중심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한편 전국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는 대도시 중심구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각종 문제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상호 우호 증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발족됐다. 1996년 6월, 서울 중구에서 첫 회의를 가졌으며, 앞서 2020년 11월에는 울산 중구에서 제32차 회의를 개최한 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5월 30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한 100만 주민 서명운동 활성화, 구민 참여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서명운동 챌린지에 참여했다. 촬영한 동영상 및 사진은 북구청장 사회적 소통망(SNS)에 해시태그 “#원자력안전교부세 #100만 주민서명운동 #전국원전동맹”과 함께 게시했다. 전국원전동맹 회원도시 503만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100만 주민 서명운동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운동으로 향후 목표인원 달성 시 정부 및 중앙부처에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게시판, 민관단체 등을 통해 서명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보건소는 6월부터 8월까지 주민의 건강증진 및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 생활화를 위해 스마트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주민 걷기 커뮤니티 및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은 걷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걸음 수와 활동량을 알려주며, 수면시간·칼로리 소비량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주민 누구나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설치 후 동구보건소 공식 커뮤니티 ‘다함께! 걷기하이소’에 가입 후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동구보건소는 매달 다양한 걷기챌린지를 실시할 예정이며 6월 챌린지는 ‘아름다운 대왕암-슬도 바닷길 걸어보기’로 6월 1일부터 20일까지 대왕암 전설바위길에서 슬도까지의 바닷길 걷기코스 80% 이상 걷기를 달성한 지역주민 중 선착순 3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통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걷기를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신체활동량 개선 및 건강증진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6월 한 달간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8세대 13명)을 대상으로 유관기관(울산남부경찰서,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남구청, 남부경찰서, 남부아동보호기관은 아동학대가 있었던 세대 중 재학대가 우려 되거나, 사례관리·가정방문을 거부하는 8세대 13명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아동학대전담공무원 2명, 경찰 1명,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1명이 4인 1조가 되어 점검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의 신체·심리·주거안전과 재학대유무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점검 시 재학대 위험이 발견되어 아동의 분리보호가 필요한 경우 응급조치와 즉각분리를 실시하고, 아동학대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수사연계 예정이다. 또한,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아동 보호체계를 구축하여 아동에 대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현장중심의 아동보호시스템을 구축하고 강화하여 아동학대예방 선도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페이 서비스가 6월 1일부터 재개된다. 울산시는 울산사랑상품권 울산페이 운영대행사 변경으로 중단됐던 울산페이가 이날 오전 9시부터 새로운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의 새로운 ‘울산페이앱‘으로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기존 울산페이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신규 울산페이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정보이관 동의·카드 연결을 거치면 기존 잔액(충전금) 및 카드가 그대로 연동되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울산페이 가맹점 편의를 위해 울산페이 가맹점 포털을 개설해 울산페이 결재데이터 확인 및 정보무늬(QR)결재 취소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울산페이 부가서비스 ’울산몰‘ 연동은 서비스 제공사업자와 신규 운영대행사 간 협의와 연동 작업 기간 소요로 인해 6월 중순 재개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5월 31일 오전 10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에서 울산시와 구군, 공기업 등 발주부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약심사 업무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약심사는 본 계약 전에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기초금액‧예정가격 등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연찬회는 발주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계약심사제도 이해를 증진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계약심사제도의 이해,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계약집행기준 등에 대한 교육에 이어 실무자간 정보 공유를 위한 토론,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김영성 감사관은 “계약심사는 예산 절감할 뿐만 아니라 공사내역에 누락된 안전관리비‧품질관리비 계상 등을 통해 관급공사의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했다.”라며 “앞으로 더욱 꼼꼼하게 계약심사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날 업무연찬회 개최에 앞서 지난 3월 발주부서의 원가계산 등의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약심사의 다양한 정보와 주요 절감 사례, 자주 오류를 범할 수 있는 착안사항 등을 수록한 계약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인 '시이에스(CES) 2024’에 참가할 수출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울산시는 기술력을 갖춘 관내 유망 수출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기회를 위해 내년 ‘시이에스(CES) 2024’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참가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며, 참가 희망 기업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승인신청 후 혁신성, 해외 사업(비즈니스) 역량 등의 평가 지표에 따른 공정한 심사를 통해 6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통합한국관 참가비, 편도항공료, 물류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회 주최측(CTA)에서 기술성・디자인・혁신성이 뛰어난 제품과 기술에 수여하는 ‘시이에스(CES) 혁신상’ 수상을 위한 상담(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이에스(CES) 2024 통합한국관 참가는 세계 미래 기술 흐름을 파악하고 울산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은 지난 2020년 2월 22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약 3년 3개월 만에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완전한 일상회복이 기대된다. 이번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 하향조정에 따른 주요 방역조치 완화 사항은 우선 격리 의무 기간이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바뀐다. 또한 의원 및 약국 방문 시 마스크 착용도 권고로 완화되나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이밖에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 선제검사가 의무에서 권고, 접촉 대면 면회 시 취식 금지에서 허용으로 바뀌며, 해외입국 3일차 유전자증폭검사(PCR) 권고가 종료된다. 다만 울산시는 정부의 방역조치 완화에도 불구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두겸 시장)를 현재와 같이 유지하고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은 벗어났으나 울산시는 끝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책무를 다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중앙부처별로 내년도 예산안을 이달 말 기재부로 넘김에 따라 5월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024년도 주요 국비 사업’의 정부안 반영을 위한 대응 활동을 조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안효대 경제부시장 등은 기획재정부의 사회예산심의관과 농림해양예산과장, 안전예산과장, 정보통신예산과장, 연구개발예산과장, 국토교통예산과장, 고용예산과장, 기후환경예산과장,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타당성심사과장 등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울산의 주요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 기획재정부에 건의하는 주요사업은 ▲해양 친환경 이동수단(모빌리티)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 ▲석유화학단지 주변 산 연접지역 인화물질 제거 사업 ▲도시형 정원 기반(인프라) 구축 사업 ▲산불진화 임차헬기 운영 ▲서생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차원(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멀티오믹스 기반 난치암 맞춤형 진단‧치료기술 상용화 등이 있고 이들 사업에 국비 지원이 절실함을 피력한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 증축 ▲울산 화학적 재활용(해중합)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울산광역시 녹색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30일 군청 문수홀에서 공약담당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공약 추진을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체계적인 공약 실천방안과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선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매니페스토와 민주주의, 미래도시 방향 설정을 위한 제언과 함께 공약실천을 위해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추진과정을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공약사업을 더욱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초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전 공무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정책을 추진해 울주군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선8기 울주군은 총 1조7천857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5개 분야 101개 공약사업을 추진한다. 공약주심배심원을 통한 체계적인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해 전국 기초단체 공약실천계획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울산광역시 동구청이 지역발전을 위한 특화사업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지정기탁하는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의 지자체들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하고 있는데 사업을 특정하지 않은 일반기금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구청은 고향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본래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발전 특화사업'을 선택해 기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2023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안'을 최근 확정했다. 동구청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으로 '울산동구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구지역은 최근 조선업 활황으로 조선소에 일자리가 많은데도 청년 취업자가 늘지 않는 이유 중에 주거비 부담이 한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도심의 원룸이나 빌라를 매입해 타지에서 동구로 신규취업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청년노동자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함으로서 조선업 일손부족 해결 및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추진해 보고자 이 사업을 고향사랑 기부제 지정기금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동구청은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보건소가 직장인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에서 찾아가는 건강 홍보관을 운영한다. 중구보건소는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찾아가는 건강 홍보관을 설치하고 △허리둘레 및 악력 측정 △가상 음주체험 △금연 상식 OX 퀴즈 △감염병 예방 손씻기 실습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나의 혈압·혈당 알기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 △의약물 오·남용 예방법 △국가암검진사업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안내하고, 금연 및 식생활 상담 등을 실시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오는 6월 말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근로복지공단 울산본부, 에너지경제연구원을 차례로 찾아갈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홍보관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 생활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30일 오전 11시 입화산 잔디광장 관리사에서 2023년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위원장 선출 △복지환경분과 소관 주요 업무 설명 △구정 발전방안 자유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환경 분과위원회는 복지환경국장 당연직 위원 1명과 복지환경 분야 전문가인 민간위원 9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 관련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앞서 지난 2월 27일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행정자치 △복지환경 △안전도시 총 5개 분과위원회, 4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조언과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추진하며 살기 좋은 행복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