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공장’이 첨단투자지구로 지정됐다.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9월 8일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공장을 비롯해 전국 9곳을 첨단투자지구로 최초 지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위해 2차례(2022년 7월, 2023년 5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11곳(9개 시·도)이 신청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투자지구위원회를 열어 11곳의 신청 대상지에 대해 첨단투자 실행 가능성, 지역간 균형발전, 국토의 효율적 이용, 고용증대 및 지역개발효과 등을 심의한 결과 최종 9곳을 첨단투자지구로 지정했다. 첨단투자지구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공장은 북구 명촌동 94번지 일원 면적 68만 5800㎡ 규모이다. 오는 2025년까지 총 2조 2879억 원이 투입되며 생산규모는 연간 20만대, 고용규모는 2000명 정도로 분석됐다. 첨단투자지구 선정에 따라 필요로 하는 부담금 감면, 임대료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비율 가산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이 주어진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는 9월 8일 서생면 하늘농원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및 도시민을 대상으로 ‘배 수확작업 1:1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요 농작업 숙련도를 높이고, 농작업 인력확보와 함께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 및 실습 교육 이후 1:1 농작업 숙련도 평가를 통해 현장투입이 가능한 교육생 20명을 엄선해 실시하며 그 결과를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제공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해당 사업을 체계화해 도시민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등 울산에 맞는 도농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올 한 해 동안 총 10회에 걸쳐 20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인력 양상 사업을 추진한다. 상반기에는 농촌인력중개센터 및 지역농협과 연계해 관내 농가를 중심으로 배 적화작업(꽃따기), 배 적과작업(과실 솎아내기), 블루베리 수확 작업, 사과 수확 작업 등 총 6회에 걸쳐 실시해 사업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8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울산시 소속 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소멸시대에 대응한 ‘2023년 공직자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사회 시대 울산의 인구문제에 대한 공직사회의공감대 형성과 인구변화 대응 역량 강화, 지역 활력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날 인구와 미래정책 연구원 구본진 강사를 초청해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 대응 방안 등 공직자 맞춤형 인구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구본진 강사는 “인구의 변화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라고 말하며 지방소멸시대에 공직자의 인구변화 인지능력과 더불어 대응능력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인구구조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공직자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인구감소 대응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인구구조 변화에 지방자치단체가 대응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정책과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5일간) ‘2023년 하반기 공동주택사업장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라 미착공 또는 미분양 공동주택 사업장의 관리 미흡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추진된다. 점검반은 울산시 2개팀(6명), 구·군 5개팀(10명)으로 구성 운영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미착공 사업장 46개소, 미분양 사업장 10개소 등 총 56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업장 내·외부 생활쓰레기 정리 상태, 부지 주변 안전 위험요소, 가설울타리 설치·정비 상태, 기존 주택가 인근의 사업장일 경우 보안등 설치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후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안전 위해요소 발견 시에는 사업주체에게 안전대책을 강구하도록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사업장 안전점검으로 사업장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주체의 안전의식 고취 및 주변지역 슬럼화 방지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도심 속 시민 쉼터 역할을 하는 대형건축물의 공개공지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개공지는 건축법에 따라 연면적 5,000㎡ 이상 대형건축물 건립 시 대지면적의 일부분을 일반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경, 의자, 파고라 등 소규모 휴식시설을 설치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공개공지에 대한 관리자의 부주의 등으로 설치 목적과 달리 주차장 또는 영업행위 장소로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한 편의시설이 파손된 채 방치되어 시민들의 이용 불편은 물론 도시미관까지 훼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울산시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를 공개공지 관리실태 점검기간을 지정하고 구․군과 합동으로 공개공지 159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준공도서대로 공개공지 형상 유지 여부, 타 용도 전용 유무, 물건적치 및 시설물 훼손 여부, 공개공지로 출입통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공개공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8일 오전 10시 북구 산하동 소재 머큐어 엠베서더 호텔에서직무능력 강화와 세입 증대를 위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다양한 신세원 발굴, 효율적인 체납 징수 방안 모색과 세외수입의 운영 혁신 등의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발표 대회는 울산시와 구‧군 지방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 외부강사 교양 특강, 시상 및 총평등으로 진행된다. 우수사례 발표 내용은 ▲상속자도 세입자도 포기한 재산, 적극 공매로 징수 ▲신탁회사 체납! 전세보증금이라도 압류해서 받는다 ▲공유수면 허가권 압류를 통한 체납 징수 ▲환경개선부담금, 발상의 전환으로 대안시장(블루오션)을 찾다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운영을 통한 세외수입 확충 ▲공간정보 정책지도를 활용한 미포국가산업단지 무단점용 세외수입 확충 등 6건이다. 울산시는 세입증대의 효과성, 개선·노력도, 확산 가능성, 결과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우수, 장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역 특성에 기반한 특화사업 기획과 수행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9월 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3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울산시는 자살예방업무 추진을 위해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전담기구인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을 설치․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 ▲자살예방실무자 정신건강증진사업 ▲생명지킴이 양성 ▲생애주기별 자살예방교육 ▲자살예방 홍보사업 ▲자살위험 환경개선 사업 ▲자살위기대응체계 구축 등 시민의 소중한 생명보호를 위한 자살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살현황 분석과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사업추진을 통해 자살률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적극개입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전화기 속의 작은 시청,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3년 콜센터 품질지수(KS-CQI)’ 평가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1위 달성과 함께 9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콜센터 품질지수(KS-CQI)’는 국내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에서 개발한 콜센터 상담 서비스 품질 지수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 54개 업종에 대해 217개 기업과 38개 특·광역시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콜센터 이용 고객만족도’(7개 항목)와 ‘전화 점검(모니터링) 평가’(5개 항목)를 조사하여 전체 평균보다 높은 성적을 낸 콜센터를 ‘우수콜센터’로 선정했다.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의 올해 콜센터 이용 고객만족도 및 전화 점검(모니터링) 평가 항목 합산 점수는 80.5점으로 전체 평균 76점보다 4.5점 높았으며, 특히 특·광역시 중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등 12개 전 항목 점수가 평균 점수보다 높은 콜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3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67명을 확정하고 시 누리집을 통해 9월 7일 발표했다. 직렬별 최종 합격인원은 행정 57명, 세무 3명, 전산 2명, 사회복지 17명, 사서 2명, 속기 2명, 공업 11명, 농업 2명, 녹지 2명, 보건 3명, 간호 1명, 환경 6명, 시설 51명, 방송통신 2명, 운전 6명 등이다. 최종 합격자 성별로는 여자 103명(61.7%), 남자 64명(38.3%)이며, 연령대는 20~24세 36명(21.6%), 25~30세 85명(50.9%), 31~35세가 27명(16.2%), 36세 이상 19명(11.4%) 등으로 ‘25~30세’가 가장 많았다. 또한 최고령 합격자는 48세(사회복지9급)이며, 최연소자는 22세(사서9급)다. 한편 최종합격자 공고 및 합격자 명단은 울산시 누리집 시정소식의 시험정보 항목에 위치한 ‘합격자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울산시니어초등학교’가 9월 7일 오전 10시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강식은 박선구 교장 인사말, 정천석 (재)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 원장의 축사, 마술 및 연극 공연, 2학기 수강계획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니어초등학교(교장 박선구)는 울산시가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들의 지역 정착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으로 올해 처음으로 설립했다. 운영은 (재)울산시복지가족진흥서비스원이 맡아 수행한다. 올해 교육 인원은 140명(55세 이상)이며 교육 기간은 1년 2학기제(1학기 3~6월, 2학기 9월~11월)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울산가족문화센터를 주교육장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은 일반, 전문, 여가, 기타 분야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박선구 시니어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배움의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화훼에 대한 관심과 정서함양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초화양묘장 체험교육’을 9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울산시 내 민간단체, 복지시설 및 유치원으로 30개소를 신청받았다. 가을꽃이 생산되는 하반기에는 메리골드, 페츄니아, 천일홍 등 가을 초화를 재료로 해 농업기술센터 내 초화양묘장에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초화 생산 온실 견학, 화분 만들기 실습, 화단 조성 기술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훼 재배를 생활 속에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념품으로 씨앗연필도 배부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과 함께하는 체험교육이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는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울산 거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인터넷 상거래(이(e)-비즈니스)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능형 매장 입점을 통한 농산물 판매 및 온라인 판매 전략 과정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 신청은 9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해 전문 농업인으로 육성하고, 다양한 사업 유통망을 통한 농가소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6일 오후 4시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 구군 부구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자체강평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평회를 통해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을지연습 진행과정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보완‧발전 방안을 도출해 충무계획과 내년 을지연습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강평회는 2023년 을지연습 유공자에 대한 시장표창, 군‧경‧소방‧행정의 을지연습 결과 및 개선사항 보고, 강평 순으로 진행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평화는 강력한 국방력과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우리 스스로 지킬 능력을 구비해야 가능하다.“라며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91개 유관기관, 업체 등에서 1만 7,100여 명이 참여해 국지도발대응 위기관리연습, 전시전환절차 숙달 및 전시 대비 국가총력전 연습으로 진행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추석을 맞아 임금체불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근로자 보호를 위해 일제점검에 나선다. 울산시는 9월 7일부터 27일까지 시 발주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임금 지급 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방법은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면담을 갖고 임금체불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울산시가 발주해 현재 진행 중인 공사 118건과 용역 127건 등 총 245건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각 부서별 체불임금 신고 접수사항, 사업주의 책무 이행사항, 하수급인 및 근로자에게 대가지급 사전통지 및 공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임금을 체불한 업체는 부진업체로 규정해 울산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법령 위반 시 관련법령에 따라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하는 등 강력 조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전까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임금체불 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라며, ”기성 및 준공 검사 완료시 계약대금을 신속히 지급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2023년도 제22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울산시는 9월 5일 14시 시청 상황실에서 제22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서정욱 행정부시장)를 개최하고 사회봉사부문, 효행・선행부문, 안전·환경부문, 산업・경제부문, 문화・관광부문, 체육부문, 학술・과학기술부문 7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각 부문별 분과위원회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1차 심사를 거친 후 27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심사・의결했다. 심사결과, 사회봉사부문 이형철 21세기울산공동체운동 총재(92세,남), 효행·선행부문 라영선 ㈜삼오중기 대표(62세,남), 안전·환경부문 안종준 울산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58세,남), 산업・경제부문 김재홍 ㈜동부 대표이사(73세,남), 문화・관광부문 권영민 울산관광협회장(71세,남), 체육부문 이상봉 울산광역시펜싱협회장(58세,남) 학술・과학기술부문 백종범 울산과학기술원 교수(56세,남)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 이형철 씨는 지역 내 이북도민과 북한이탈